[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1일 남양주 별내면에서 열린 ‘원거리 화재취약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에 참석해 별내면 용암2리 주민들에게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이석훈 용암2리 이장을 비롯한 각 반장 등에 대한 명예소방관 위촉식에 이어,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증서 전달식과 화재 경보기 설치법 및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과 시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식 의원은 “남양주소방서는 관할구역이 넓어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장출동 7분이내 도착률이 45.6%(경기도 55.7%)에 불과하다”면서, “효과적인 화재 초기대응을 위해 용암2리 등 원거리 화재취약마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식 의원을 비롯해 조창근 남양주소방서 서장, 생활안전팀장, 별내센터장, 별내부면장, 별내 남․여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 및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끝으로 김창식 의원은 “오늘 전달한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이 각 세대에 조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면서, “저도 안전행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재해 예방관리를 중점으로 추진했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사고와 직업성 질환(진드기, 온열질환 등)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됐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온열질환 예방, 각종 질환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 키트함을 지급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대다수 농업인들이 농업현장에서 불편한 자세와 반복적인 농작업 등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발병하는데 이번 교육으로 현장에서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전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3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삼성초등학교 일원 하천 자동차단기 설치 관련으로 안양시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 삼성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유 위원장은 삼성초등학교 등하굣길 중 생태하천 진출입로에 차단기가 없어 게릴라성 호우 등으로 인한 하천이 범람 시 학생들의 통학과 안전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학부모들의 민원을 받고, 하천 자동차단기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삼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단기 설치 의견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 중원구 10여곳의 버스정류장 옆에 첨단기능을 갖춘 스마트쉼터가 구축된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스마트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 예산 12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냉난방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쉼터는 주민들이 폭염이나 한파 시에도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이나 기후변화로 부터 보호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버스정류장”이라고 설명했다.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스마트쉼터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5층 이희경홀에서 열린 대의원 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강태형 의원을 포함하여 지사 대의원 51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적십자 사업보고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후 분과위원회 토론회가 실시되어 강 의원은 총무기획분과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부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토론했다. 강 의원은 “우선적으로 인종, 국가,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로 여기는 인도주의의 가치가 경기도에서도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지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강화, 다른 단체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정책 지원 및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지사가 추천한 3명의 대의원 중 1명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Heaven'(헤븐)으로 예측 불가 매력을 예고해 화제다. 오는 8일 공개되는 태연의 신곡 'Heaven'은 마치 눈앞에 '천국'이 펼쳐지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신스 사운드에 태연의 유려한 가창과 리드미컬한 기타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스 팝 곡으로, 오랜 갈증과 열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상쾌함을 'Heaven'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태연은 지난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 'Heaven'이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과 상반되는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일명 '곰븐이'라고 불리는 곰 캐릭터가 등장하는 클립 역시 그로테스크하면서도 판타지 호러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태연의 신곡 'Heaven'은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및 협력수업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외국어교육 워크숍에는 역량강화 연수와 권역별 네트워크가 마련되어 광주하남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배치교 18개, 농어촌 지역 순회 운영 지원교 5개 소속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협력수업 진행 영어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수업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2022 개정 영어교육과정 이해 ▲영어교과서 활용 협력수업 설계 및 수업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및 영어캠프 운영 사례 나눔 ▲학교급별 영어수업 활동 공유 ▲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역사회 적응 지원 ▲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원 업무에 대하여 실제적인 방안을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만선초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교육 소외지역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동료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정보뿐 아니라 여름방학 캠프 운영 활동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협력수업 전문성을 강화하여 소외지역의 영어교육격차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일 새마을운동본부 광명지회 공유부엌에서 ‘2024년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 및 부녀회원 10여 명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60가구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엄진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을 담근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늘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해충 방역소독, 고추장 및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자체 발굴하여 7월 5일부터 실시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의 신학기 준비로 인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과서를 학급별로 분류하고 각 교실로 운반하는 작업 소요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공립 초등학교 중 15개교 내외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하고, 추후 학교 현장 만족도와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원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이 학교 업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부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호국보훈 테마 활동을 성남시 및 서울시 일대에서 추진한다. 지난 2월, 국가보훈부 주관의 ‘호국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켜낸 이 땅, 지켜갈 우리』 사업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과 순국선열의 공훈을 기리며, 청소년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활동 내용으로는 6·25전쟁 이야기, 인천상륙작전, 제1, 2차 연평해전 등 역사 이론 교육과 가족과 함께하는 용산전쟁기념관, 서울함공원 탐방, 놀이형 교육 등 다양한 보훈 테마 활동으로 구성된다. 진행에는 단국대학교 사학과 학생들과 협력하여 사업의 멘토로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과 애국심이 높아지고, 사회 참여 의식과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