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가 23일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1인 가구 축제 ‘수원시 1인 가구 쏘옥(SsOcC) 페스타’를 개최한다.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열린광장 일원에서 오후 2시 시작되는 쏘옥 페스타는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혼자라서 더 행복한 1인 가구 주거’를 주제로 한 조성익 홍익대 교수 강연,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1인 가구 정책(주거 안심) 공감 토크’, 가수 김보경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있다. 1인 가구 시민 참여단 ‘쏘옥패밀리’를 비롯해 1인 가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열린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1인 가구 정책키워드 ‘연결, 안심, 편의’와 관련된 전시·체험·홍보 부스,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입양 절차 쉽게 알아보기 ▲나만의 수면 다이어리 작성·디카페인 커피 제공 ▲한방건강상담 ▲경력단절 신중년 일자리 상담, 사업 홍보 ▲카드사용 내용 파악을 통한 재무상담 ▲진로 심리 상담 ▲쏘옥패밀리 모집, 1인 가구 홍보 ▲청년 정책사업 홍보 등 2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수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20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음악생성기 활용에 대한 실태조사 및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 인공지능 음악생성기 교육 및 실습 결과 공유 ▲ 창작물 저작권 관리 분배 방안 등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고 관련 과제 발굴 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윤병진 김포대학교 교수는 “교육에 참여자들이 교육 및 실습 결과 자신만의 창작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가 높게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장애인 지원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연구와 법적․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간보고가 끝난 이후 김철현 의원은 “창작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오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창작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여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종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음악 제작 기술 습득과 창작물 저작권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관내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교평가와 학교 자율과제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여주교육지원청은 ▲ 2025 영재교육 모집, ▲ 늘봄학교 소개, ▲ 2025 이룸학교 학생기획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영과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에 강동궁, 김가영, 스롱피아비, 다니엘 산체스, 차유람 등 프로당구 선수 톱랭커 63명의 경기가 펼쳐진다. 시는 19일 오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광명시투어 2024~2025’ 당구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영수 PBA 총재, 공동 후원사인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와 9개 팀 대표 선수가 모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로 광명시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 팬들에게는 당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스포츠와 문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 시장은 시타자로 나서 PBA팀리그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프로당구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PBA 팀리그로, 5라운드 중 4라운드를 광명시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대회는 19일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경북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영덕대게잡이가 이달부터 재개됐다. 5일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첫 영덕대게 경매가 지난 3일 영덕군 강구면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됐다. 대게 조업은 11월 근해 대게잡이부터 시작해 다음 해 5월까지 이뤄진다. 어족자원의 고갈을 막기 위해 금어기를 설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대게의 경우 6월 1일부터 10월 말일까지 금어기로 설정돼 있다. 이날 경매에는 근해대게자망어선 3척이 참가했으며, 낙찰가는 마리 당 기준 최고가 15만 4,000원, 총판매액은 1억 9,885만 원을 기록했다. 대게 하면 영덕대게가 바로 떠오를 만큼 영덕은 대게로 유명한 고장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영덕대게는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을 비롯해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된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덕군이 지난 1998년 상표등록을 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면서 영덕대게는 대게를 일컫는 고유명사가 됐다. 영덕대게는 청정 바다에서 흙이 전혀 없는 깨끗한 모래에서만 서식해 껍질이 얇아 살이 실하고 맛이 좋다. “소는 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6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2024 여주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이룸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주도적 활동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번 발표회는 ▲ 여강길생태학교, ▲ 딴따라공작소, ▲ 푸드앤K-디저트, ▲ 역동뮤지컬, ▲ 로봇과놀기, ▲ 강천에서놀자3, ▲ 해봄, ▲ 우리마을도자예술프로젝트, ▲ 우드메이커스, ▲ 초록새숨, ▲ 날아라드론축구, ▲ 펀펀클래식 총 12개교로 운영됐다. 공연 부문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고, 작품 전시 부문에서는 도자 작품과 공예품 등을 선보였다. 체험활동 부문에서는 드론, 로봇 코딩, 3D 프린터, 개성주악 만들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압화 꽃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여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에 대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펼쳐졌다. 늘봄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을 통해 학생 참여율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생네컷, 풍선아트 등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역할과 위원의 자세 등을 주제로 90분 동안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용옥 지역가치교육원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돌아보며 실질적인 사례와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하였다. 교육에 앞서 주민자치위원들은 약 한 시간 동안의 일월수목원 투어를 통해 수목원 내 다양한 생태 자원과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금곡동 지역 발전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역할을 되새기고,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가을철을 맞아 낙엽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에 떨어지는 낙엽으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망포2동 통장들과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7개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주택가 주변 보행로 등 낙엽이 쌓인 곳 구역을 나누어 집중적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낙엽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깨끗한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과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낙엽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망포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원시축구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16개 팀은 우승을 확신하며 결의를 다졌다.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에 임하는 동호인들은 경기 내내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공정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축구를 통해 팔달구 관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고 상호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2024년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수상자는 김주하(권선초 5학년), 김태우(세류초 2학년), 이로이(인계초 2학년) 학생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이 수여되었다. 다독상 수상자는 한 해 동안 최다 권수 대출 실적과 꾸준한 독서활동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상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교동 새마을문고 박인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매교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