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위원장 고인정)는 2.13 의회 청사에서 금연결의대회와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담배의 피해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급선무임을 인식하고 의원들부터 솔선하여 금연을 실천하고 담배의 해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고위원장은 특히 청소년과 여성들의 흡연율 증가에 우려를 표시하고 담배는 암 등 중증질환의 유발 위험성을 6.5배 이상 증가시키는 독극물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러한 진실을 명확하게 알려 금연 분위기를 확산 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금연운동을 장려하고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건강한 경기도 건설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