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서울대 병원 부지 활용 방안 토론회 가져

  • 편집국
  • 등록 2014.02.28 1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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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한잔 어때요' 토론회


새누리당 오산시장 이윤진예비후보가 28일 오후 오산시 지곶동 세마대 근처 S 대중음식점에서 민주당 박동우도의원, 새정치연합 최인혜 전 시의원과 서울대 병원 부지 활용 방안 등 5가지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후보는 “5년 넘게 방치되다 환매를 추진중인 서울대병원부지는 단순 매각 보다는 공공성을 배제 한 후 친환경, 저공해 기업이나 대형 쇼핑몰 등을 유치해 일자리와 세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하는게 바람직하다.”며 “ 이를 위해 각종 규제의 대못을 뽑고 시가 泰� 기업을 찾아 나서는 보다 공격적인 방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보는 “지난 2009년 61.1%에서 지난해 45.8%로 까지 급속히 추락하고 있는 오산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아는 경제전문가가 나서 새는 예산을 막아내고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과 집행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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