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 2일 오산시 시각 장애인 협회 방문, 정성영 회장을 만나 장애인 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처우개선 및 센터운영 활성화를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오산’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다양한 복지기관에 대한 연계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문제를 해소하고 주거 안정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모두가 잘 사는 오산 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LH공사 홍보실장, KBS, MBC, SBS해설위원 등 다양한 경력과 중앙인맥을 자랑하며 현재 재단법인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부총재로 활동하며, 김 후보는 새누리당 경기도당의 면접이 끝나 컷오프를 기다리고 있으며, 공천경쟁에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