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22 평택시청소년영상제’ 체험부스 운영에 참가할 팀을 오는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시청소년영상제는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영상에 반영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영상단RG가 주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다.

체험부스를 운영할 14세~24세로 이루어진 1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디어와 관련된 체험 및 캠페인 부스, 영상 관련 진로 및 직업 부스, 영상제작과 연관된 부스를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 된다.

김효진(한광여고 2학년) 영상단RG 부회장은 “작년 평택시청소년영상제 부스 운영 때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했다”며, “그 행복한 모습을 세상에서 제일 값진 카메라인 눈으로 담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올해 역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