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당 여론조사기관의 수사촉구
6.4지방선거를 20일을 앞두고 광주광역시장, 경기도 안산시장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 잡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선관위 본선등록을 코 앞에 두고 김진원 오산시도의원 예비후보 경선 역시 오락가락하다며 원성을 사고 있다.
김진원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공정한 여론조사 비판의 목소리를 담아 오는 14일 오전 10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구)새정치연합계 발기인 100여명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규탄성명서 및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집단적으로 제소, 재심요구, 중앙당 선거부정센터신고, 경선무효가처분신청등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을 상대로 제기하고 여론조사기관의 수사도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