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 학교 내 일자리 1000개 창출 내세워

  • 편집국
  • 등록 2014.05.28 1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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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세대와 학부모를 위한 학교 내 일자리 지원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8일 실버세대와 학부모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조 후보는 “실버세대와 학부모의 경험 및 관심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장점을 살려 방과후학교 지도 교사, 학생 안전 지도 교사, 학교보완관 등 학교 내에 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실버세대의 경험은 우리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실버세대에게는 퇴직 후 재취업의 기회가 주어져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헌하게 될 것이다”며“학부모의 깊은 관심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숨 쉬는 안전 제로 지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는 “지금 학교현장에 필요한 것은 매뉴얼이 아니라 어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관심과 실천이다”며,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학교 현장을 운영하기 위해선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문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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