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18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보건위생 김현태 부위원장이 수원병(팔달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24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태! 7대에 걸쳐 살아온 자랑스러운 수원시 팔달구에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만들기 위해 겸허한 마음으로 7월 30일 치뤄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또한 대권의 놀이터로 이용하려는 국회의원을 뽑을 것인지, 사심없이 봉사할 국회의원을 선택할 것인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당선된다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 중앙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남경필 도지사 당선을 위해 적극 헌신했던, 저 김현태가 국晝� 지원하고, 경기도는 수원과 팔달에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지역구인 수원(병)은 남 의원이 내리 5선을 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