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팔달 김현태 후보 사무실 개소

  • 편집국
  • 등록 2014.07.04 2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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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18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보건위생 김현태 부위원장이 오는 7월 1일(화) 오후 2시 수원 팔달구 남문녹산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김용남위원장, 허성호위원장,새누리당 팔달구 이봉근부위원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팔달구 노인회 이병학회장, 경기도도의원 이승철의원 등 유력 정치인 및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약 500여명의 주민들도 참석하는 등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현태 예비후보는 이날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야당 후보로 손학규씨가 거론되는데 이는 팔달구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이며 손학규씨는 경기도 지사를 지낸 후 보궐선거 전문으로 이 지역 저 지역을 다니는 철새 정치인이고 지명도만 높은 손학규씨를 상대해서 승리할수 있는 새누리당 후보는 저 김현태 후보가 유일하고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치 초년생으로 눈속임과 짧은 혀로 표를 훔치지 않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모든 일을 함께 하며 여러분이 지켜주신 팔달구를 제가 함께 지켜나가겠다.”라며 “그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김현태 후보자는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약사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수원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녹색환경보전연합회 수석부회장, 수원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 자문위원, 성실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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