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수원정(영통) 후보가 28일(월) ‘어린이 공공 의료시스템 구축’,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구축’,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된 정책 공약 <어린이 안심케어 세 박자>의 구체적인 구상과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정(영통) 후보가 28일(월) 발표한 <어린이 안심케어 세 박자>는 의료 및 보육 관련 정책 공약으로, 앞서 발표한 교통 공약 <사통팔달 교통혁신>과 교육 공약인 <혁신교육지구 지정>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하는 공약이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 공공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아과 전문의가 교대로 24시간 응급실에 상주하는 국공립 어린이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璿慧�.
또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확대’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원’,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확대’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설치’를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게 생활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설치 지역 확대’와 ‘등하교길 안전을 위한 배움터 지킴이 도입’, ‘어린이 먹거리 사전 검증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광온 후보는 “아이들이 언제든지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의료, 보육, 안전 분야의 정책을 조속히 실행·발전시키고, 젊은 도시 영통의 가치를 최고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