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영 작가, ‘보자기 색감의 시작’…전통 보자기 아트, 매듭 전시회

장 작가 日色含[일색함], 수원특례시기자단 ‘창립 9주년 기념 2023년 제4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과 콜라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장소영 작가는 5일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수원특례시기자단(회장 이병석) ‘창립 9주년 기념 2023년 제4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과 함께 「전통보자기 아트·매듭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소영 작가는 日色含[일색함] ‘보자기 색감의 시작’을 주제로 새롭게 해석한 보자기 아트와 현대와 실용적인 전통매듭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장소영 작가는 우리 것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전통적인 중요성을 알리는 새로운 문화의 장을연다.

 

장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보자기와 매듭을 활용한 다양한 공간과 색조의 연출, 친숙함과 흥미,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 전통에 대한 아름다움과 쓰임의 활용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소영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의 중요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나아가고 있는 보자기 아트를 예술의 새로운 장르와 실생활에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작가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세대와 문화의 확장을 이루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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