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 2026 상반기 출산준비교실 운영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임산부와 예비 아빠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오후 2시~4시) 보건의료원 4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관내 임산부 10명 및 동반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 아빠로, 4월 23일부터 네이버 폼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총 4회차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은 ▲1주 차: 실전 중심분만 리허설(가진통 구별법, 병원 출발 타이밍, 분만대 위 호흡법) ▲2주 차: 모유 수유 솔루션 및 실전 산후 관리(수유 자세 교정, 상처 관리, 병원 생활 조언) ▲3주 차: 신생아 케어 및 영유아 응급처치 ▲4주 차: 산후우울증 관리 및 힐링 체험활동(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특히, 올해 연천군 출산준비교실은 실제 분만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 강사(의정부을지대병원, 신여성병원)를 초빙해 단순히 듣는 강의를 넘어, 예비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현실적인 질문에 답하고,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호흡법 및 신생아 돌보기가 병행될 예정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출산을 앞둔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당장 병원에 입원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요령”이라며, “예비 부모들이 분만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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