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위더스컴퓨터(대표이사 박승갑)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 커피레이크(Coffee Lake)를 탑재한 ‘스페셜 게임사양’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더스컴퓨터의 ‘스페셜 게임 사양’은 새로운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Coffee Lake)를 기본으로 탑재하였고 GTX 1080부터 GTX 1070/1060/1050Ti까지 고성능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또 DDR4 16기가바이트 메모리부터 DDR4 8기가바이트 메모리까지 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고사양 멀티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고 크기가 작고 속도는 향상된 M.2 SSD(Solid State Drive) 스토리지부터 일반 SSD 스토리지까지 다양하게 장착한 게이밍 전용 데스크탑 컴퓨터다. 

8월 초에는 스페셜 게임 전 사양에 기본 그린 LED 쿨링팬 4개를 장착하고 전면 강화유리, 측면 아크릴로 구성한 프리미엄 케이스 G1000과 광시야각 제로 베젤 27인치 모니터를 출시하여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노력에 만전을 가한다고 밝혔다. 위더스컴퓨터의 스페셜 게임 사양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은 물론, 인터넷 방송이나 전문 그래픽 작업을 필요로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하고, 무엇보다 게이밍 PC를 지향하는 요즘 상황과 완제품 PC 업계의 긍정적인 시도로 볼 수 있다. 

한편 위더스컴퓨터는 2018년 7월부터 8월까지 스페셜 게임 PC 구매 시 5만원 상당의 기계식 키보드를 2만원에 구매 가능한 스페셜 게임 사양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