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1,200만 경기도민,전국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 인터넷 신문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3년 계사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2014년 새해 60년 만에 돌아오는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1,20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모두와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갑오년 ‘청마’는 사회성이 좋고 현실에 잘 적응을 하며 친근감이 높으며, 행동이 진취적이고 사람과 교감을 잘하는 매우 영리한 동물이라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올 새해는 1,20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사회성이 좋고 현실에 잘 적응하는 아주 진취적이고 노력하며 성공하는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의 성공의 해,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론은 여론을 만들기도 하지만 언론은 여론을 쫓아가기도 합니다.
어느 지역 지자체 장의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해서 그 지역의 언론이 지자체장이 형편없이 못한다고 기사를 쓴다면 그 지역 언론은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 그 지역 지자체 장의 인기가 형편없는데 그 지역의 언론이 아주 잘한다고 기사를 쓴다면 그 지역 언론은 ‘왜 현실을 왜곡해 보도하느냐’ 고 여론 뭇매를 맞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언론은 여론을 만들기도 하지만, 시민의 여론을 쫒아서 기사를 쓰기도 합니다. 여론을 만들기 보다는 여론을 쫒아 기사를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언론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언론도 유행 상품으로 기사 쓰는 방법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언론사 사시와 기자의 철학과 가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계사년 한해는 아주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지난 한해의 뉴스를 종합해보면 국내적으로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검찰총장 낙마, 내란음모'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구속, 북한 장성택 숙청과 김정은 유일 지배체제 공고화,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유출 의혹 사건과 여야 공방, 경제민주화와 갑의 횡포 논란, 박인비 LPGA 메이저대회 3연승, 한국인 첫 '올해의 선수', 북한 3차 핵실험, 대규모 원전 비리와 전력 위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 철도노조 파업 등이 있었으며, 밖으로는 일본 아베노믹스와 우경화 가속, 동북아 방공식별 구역 설정 갈등, 스노든, 정보수집 폭로, 미국NSA 도청,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 베네딕토 16세 교황퇴위와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미국연방정부 셧 다운,시진핑-리커창 체제 출범,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타계 뉴스 등이 있었습니다.
2014년 새해는 국내외적으로 크나큰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2014동계올림픽 (2월7-23일)
러시아 소치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전통적으로 강한 종목인
쇼트트랙과, 피겨여왕 김연아선수등 기대되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한국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에 우리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랍니다.
2014 지방선거(6월 4일)
대선, 총선과 마찬가지로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있고, 4년마다치뤄지는 선거로
지방자치단제장, 기초의원선거 광역의원선거등이 함께 치뤄지는 선거입니다.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6월13일-7월14일)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H조에 편성되어 신흥유럽강국인
벨기에, 전통의강호 러시아,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알제리와 16강진출을다투게
되었습니다 . 쉽지는 않겠지만, 아주어렵지는 않는 난이도 中 급의 조편성이라
16강진출에대한 기대와 열망이 어느때보다 높은 월드컵이 될거같습니다
2014 아시안게임 (9월19일-10월4일)
부산이후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으로 지난대회에서는 중국에밀려
종합2위를 했죠 이번에는 우승을 했으면 좋겠지만, 워낙 중국은 넘사벽이라
현실적인 목표로 지난대회보다 많은 메달을 따며 역대최고성적으로 종합2위를 기대해 봅니다.
경기헤드라인社는 지난 2013년 한해는 아주 뜻 깊고 중요한 발전의 한해였습니다.
올해도 경기헤드라인社 임원과 함께 하는 제휴 언론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언론발전과 경기헤드라인社가 지향하는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이 땅에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이 사라지고 모든 국민에게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여 살기 좋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며, 특히 경기도민, 네티즌, 경기헤드라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일
경기헤드라인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