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포천시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경기북부 지역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국방벤처센터 2026년 상반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경기도, 포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위산업 지원 기관이다.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을 확대하고 방위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이후 상반기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38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서를 수여하고, 국기연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해 기업들의 국방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협약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기술개발(R&D)과 경영지원 등 2026년도 주요 방산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인 ‘국방벤처 지원사업’은 일반 과제의 경우 최대 2년간 5억 원, 혁신 과제는 최대 3년간 20억 원까지 개발비의 75%를 지원한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인 ‘케이(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로드맵 수립부터 국방전환 연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천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적 가능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발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지향점과 향후 과제’와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타당성 및 단계별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발제에서는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의미를 짚고, 포천의 산업·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한 발전 가능성과 단계별 추진 전략이 함께 제시됐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실효성과 포천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돼 평화경제특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차원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포천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초등학교 방과후교육에 접목한 “2026학년도 1학기 대학연계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양형 늘봄 특화 모델인 '늘봄 애(愛) 다잇다'의 가치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특히 학생 수가 적어 강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거나 프로그램 다양성이 부족했던 소규모 학교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창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미술, 움직임을 결합해 일상의 감각을 깨우고 자신만의 예술적 표현을 만들어가는 융합형 예술 교육 ‘포에트씨의 비밀정원(중부대)’▲음악의 리듬에 맞춰 기초 체력과 신체 협응력을 기르는 ‘리듬스포츠(서정대)’ ▲노래와 놀이로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발산하는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신기해(중부대)’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드론·코딩(동국대)’ 등이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소규모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은 줄이면서 대학과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더 넓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0일 ‘에스에이치오 아트 스튜디오(SHO ART STUDIO) 댄스 보컬학원’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즉석밥 1,5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에스에이치오 아트 스튜디오(SHO ART STUDIO) 댄스 보컬학원은 지난 2월 21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11주년 정기발표회를 개최하며, 공연 관람객에게 입장료 대신 즉석밥 햇반 2개를 기부받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약 1,500개의 즉석밥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운정3동에 전달했다. 소윤경 에스에이치오 아트 스튜디오(SHO ART STUDIO) 댄스 보컬학원 대표는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에도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매년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에이치오 아트 스튜디오(SH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0일, 14년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센트럴제일안과’를 문산읍 행복나눔가게 1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복나눔가게 사업은 지역 내 사업체가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문산읍의 민관 협력 나눔 사업이다. 이번 15호점 지정은 오랜 기간 이어진 각별한 인연과 순수한 나눔의 뜻이 더해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장기 후원의 배경에는 임동권 대표원장의 남다른 지역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 임 원장은 과거 문산제일안과 원장으로 재직하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했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섰다.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독거어르신들의 어려운 현실을 깊이 이해한 그는, 운정으로 이전해 거리가 멀어졌음에도 후원을 멈추지 않았다. 임 원장은 2012년 6월부터 현재까지 14년간 매월 햄·참치 선물 꾸러미 등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누적 후원 수량은 1만여 개에 달한다. 임동권 센트럴제일안과 대표원장은 “문산제일안과 시절 문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건강 온(ON)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4대 중독(도박, 알코올, 약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도박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소년 건강 온(ON)프로젝트’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해 중독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에서는 4대 중독의 특성과 위험성, 청소년기 중독 문제의 영향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오엑스(OX) 퀴즈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중독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중독의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축산분뇨의 적정 처리와 악취 저감, 토양 환경 보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신고 규모 배출시설 농가는 연 1회, 허가 규모 배출시설 농가는 연 2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농경지에 퇴비를 살포할 경우에는 시설 면적에 따라 ‘부숙 중기’이상 또는 ‘부숙 후기·완료’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검사 성적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다만,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 규모 미만 농가이거나 발생 분뇨를 전량 위탁 처리하는 농가, 1일 300kg 미만으로 분뇨를 배출하는 농가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 시료 약 500g을 용기 또는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한 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1층 퇴비 부숙도 검사실에 제출하면 된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관련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농가는 검사 시기와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녪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파주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집배원이 방문 과정에서 건강 이상이나 생활 위기 등 특이 사항을 발견할 경우, 이를 지자체에 전달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시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 총 2,025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3월 중 파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의 방문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자원의 재활용을 확산하고자 종이팩 및 폐건전지 교환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종이팩은 화장지, 종이수건(타월) 등으로 재활용되는 천연 펄프로 일반 종이와 함께 배출되면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또한, 폐건전지는 수은, 니켈 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분리배출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파주시는 유용한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기준 이상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가져오는 시민에게 종량제봉투(10L)를 교환해 준다. 종이팩은 물로 헹궈 펼쳐 말린 후 끈으로 묶어서, 폐건전지는 비닐봉지나 상자 등에 담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자원봉사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교환 기준은 종이팩 1kg 또는 폐건전지 50개당 종량제봉투(10L) 2장이며, 1인당 하루 8장(연간 50장)으로 제한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며 “자원순환 문화 정착 및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에 시민들의 적극적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지난 9일 운정신도시 한울마을 유수지(동패동 2065번지)에서 ‘한울 실내탁구장’개장식을 개최하고 시민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은 파주시 탁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이정은 시의원, 파주시 체육회장과 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유휴 공공시설이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한울 실내탁구장은 과거 오수중계펌프장으로 사용되다 기능을 다한 시설을 새 단장해 조성한 생활체육 전용 공간이다. 도시 내 방치된 기반시설을 시민 친화적 체육시설로 전환함으로써 공공시설의 활용 가치를 높인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시설 내부에는 탁구대 8대와 탈의실, 휴게 공간 등 이용 편의를 고려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3월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체계적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