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황진희 도의원과 경기도영양교사회 회장등 관계자 6명이 `산업안전보건법 업무 전담 부서` 설치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3)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영양교사회 회장 등 영양교사회 관계자 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산업안전보건법 업무 전담 부서“설치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되면서 각 시·도 교육청에 개정된 산업안전보건 전담팀 설치를 해야 한다. 오는 3월 1일자 개편되는 학생건강과에 산업안전보건법 업무를 담당하는 팀을 둘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영양교사회 관계자는 “기존 조례개정 통과당시 ‘행정국 학교안전정책과’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교육정책국 학생건강과’에 팀이 설치된다“며 ”산업안전보건법이 단순히 학교 내 조리사, 조리실무사에 대한 안전사고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학교의 안전 및 근로자의 안전 등에 해당되는 만큼 총괄적으로 기획·정책 실행이 가능한 ‘행정국 학교안전정책과’에 원안대로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
▲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신정현의원은 `2019년 경기도평화통일교육`관련해 경기도통일기반조성팀과 정책토의를 가졌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신정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7일 경기도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 이후 ‘2019년 경기도평화통일교육 관련 예산 및 정책계획’에 대한 정책토의를 경기도 통일기반조성팀과 가졌다. 이번 정책토의는 공직자의 통일교육 이수가 의무화가 되는 2019년부터 경기도 내 31개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교육을 담당하는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강사단’ 양성 및 평화통일교육 교재개발을 올해 예산에 반영한 것에 대해서 논의됐다. 이 외에도 학교 내 평화통일교육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평화통일동아리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경기도 교육청과 적극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정책토의에서 언급됐다. 이번 정책토의를 개최한 신정현 도의원은 “2019년 평화통일교육 예산은 6억9730만원으로 전년대비 25%가 상승해 한반도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잘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며 말하고, “그러나 증가된 예산이 경기도의 평화통일시민 양성에 제대로
▲ 8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 16명과 함께 성폭력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고=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오완석 사무처장)는 최근 빙상 성폭력 사건 발생과 관련해,8일 2층 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 16명(감독1명, 코치5명, 선수1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교육에 앞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전일본역도선수권초청대회에 참가한 대회에서 역도의 파워리프팅 –97kg(160kg1위) 정성윤 선수와 +86kg(110kg 1위)에 참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해 직장운동부의 기쁜 승전보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최근 빙상 성폭력 사건 발생과 관련, 경각심과 사전 미리 예방차원교육으로 직장운동부 19명과와 본회 전 직원이 교육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사태의 심각성을 교육을 통해 공감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직장운동부 연간계획 발표를 통해 감독, 코치, 선수, 본회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직장운동부의 현실적인 의견수렴과 해결방안 등을 서로 논의하고 토론했다. 한편, 2019년 직장운동부는 2018년 대비 4명이 확대돼 18명으로 현재 16명이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나 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저주파 치료 봉사에 나섰다.(사진제공=권선구)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재필)는 지난 7일, 관내 상구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저주파 치료 및 정서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리내 봉사단 20여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주재필 구운동장 및 담당자, 구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민철)도 함께 참여해 다과를 제공했다. 저주파 치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저주파 치료가 육체적·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찾아와 봉사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주재필 구운동장은 “어르신들을 찾아와 이렇게 재능기부로 봉사를 해주시는 미리내 봉사단원분들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광철 연천군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으로 확정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연천군은 공무원이 기본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청렴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했으며, 청렴교육, 공직기강 및 공무원행동강령 이행사항 점검 등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연천군은 내부청렴도가 2015년도부터 항상 8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외부청렴도는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청렴도측정은 부패사건 발생현황과 신뢰도 저해행위에 대해 감점을 받지만 연천군은 2017년도부터 부패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감점을 받지 않았다. 특히, 연천군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청렴”은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해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목민심서를 배포해 신규자가 공무원으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우선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앞으로도 연천군은 보다 더 질 높은 청렴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책을 발굴 하는 등
▲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전경(사진제공=오산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지난 8일 철저한 모니터링과 경찰관과의 신속한 공조를 통해 차량 절도 현행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5시 1분경 센터 상황실 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20대 남성 1명이 궐동 골목길 주변에 주차된 자동차 주의를 맴돌며 차량의 조수석 문을 당겨보고 열리자 운전석으로 들어가 한동안 차량을 뒤진 후 옷가지 등의 물건을 탈취했다. 또한, 절도범은 계속해서 이동하며 주차된 다수의 차량의 손잡이를 잡아 당기며 빌라 주차장을 배회하다 새벽 5시 13분경 센터 상황실 요원이 112에 신고해 30여분만에 검거했다. 센터에서는 범죄 다발지역인 신궐동지역에 전국 최초로 설치한 국가 인프라지능 정보화사업 ‘빅데이터 및 딥러닝을 탑재한 스마트관제’를 이용해 차량 절도범을 빠르게 검거할 수 있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도 오산시 관내에 설치된 474개소 1,798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 관제를 통해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 길갈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 경로잔치 단체사진(사진제공=오산시동부케어협동조합)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동부케어협동조합은 정월 대보름을 앞둔 2월 7일 오산 동부케어‘길갈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오산시 전통햇살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오산시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 했다. 이날 경로잔치에 초청된 어르신들은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노인장기요양 대상자 등이며, 이들은 떡국, 전통음식과 다과 등을 드신 후 지난달 개원한 신개념 ‘길갈 주야간보호센터’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이규희 회장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직접 초청해 뵈니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면서 “제2의 고향인 오산시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동부케어협동조합이 개원한 ‘길갈 주야간보호센터’는 주간보호 97명, 단기보호 6명 등 정원이 103명이며, 어르신들이 하루 일과를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주야간보호센터로 경기도 최대 규모급 노인장기요양시설이다.
▲ 화성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전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4일~6일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오는 중에 화성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가 설 연휴기간동안 통행료가 징수돼 고향길 귀향객들의 길을 막아 원성을 받았다. 화성시 매송면주민 H씨(54세) “화성시는 정부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정책에 반해 왜 자체예산을 왜? 편성 하지 않고 있는지 시는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연휴기간 해당 고속도로를 이용한 K씨(54세)는 “지난 추석 연휴에도 무료로 통행한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라 올해도 무료인줄 알고 아무생각 없이 통행을 했는데 징수가 되어 놀랐다”며, “고속도로통행료 징수를 받기에 톨게이트가 막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예산을 올렸지만 예산부서에서 예산을 삭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감면 정책”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는 올해에도 일산대교, 제3인경인고속도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등 3곳이 무료통행을 했으며, 고속도로는 명절연휴 동안 무료통행에 따른 손실을 정부에서 보존했다.
▲ 경기도는 8일 구제역 확산방지와 AI발생 예방을 위해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거점소독시설에 대한 경유를 반드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거점소독시설 이용 모습(사진제공=경기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8일 구제역 확산방지와 AI발생 예방을 위해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거점소독시설에 대한 경유를 반드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점소독시설’이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축운반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평택 등 11개 시·군의 주요 도로 등에 발생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왔다.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전파 위험도가 높은 축산 관계 차량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16개 시·군으로 확대 설치·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에는 8일 기준 이천, 평택, 화성, 남양주, 김포, 연천, 파주, 가평, 고양, 광주에 각 1개소, 안성, 용인, 양평, 양주, 여주에 각 2개소, 포천에는 4개소가 설치돼 총 16개 시·군 24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이 운영 중이다
▲ 경기도가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 911명은 올해 예정된 전국 지자체별 소방공무원 채용 인원 중 최대 규모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 도는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계획’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에 8일 공개했다. 경기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계획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911명 가운데 공개경쟁은 513명, 경력채용은 398명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 현장 대응 인력과 소방특별조사 78명, 통계조사분석 분야 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거 늘어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약을 통해 현재 8,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262명으로 3,321명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도민안전 확보는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며, 서류전형과 체력시험, 면접까지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