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포천시는 지난 30일, 선단동 설운2통 청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이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년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된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생필품 구입 등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원형 설운2통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상품권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포천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송편을 빚었으며, 완성한 송편은 1인 가구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온정이 담긴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관내 5학년 초등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수학 교구 활용 실습형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도형과 측정 영역 교구를 활용해 ▲교구 탐색과 특성 이해 ▲수업 사례 공유 ▲선대칭·점대칭 도형 원리 탐구 및 지도 실습 등을 진행하며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에 사용된 교구·교재는 초등 전문교원팀이 개발했으며, 교육청은 이를 관내 희망 학급에 보급 완료했다. 한 참여 교사는 “도형 단원 지도에 필요한 다양한 교수·학습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구는 학생들의 개념 이해와 사고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요청에 맞춘 교구·교재 보급과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9월, 동남용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5포를 전달했다. 동남용역은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동남용역 이경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펴주신 동남용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이언에듀케이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언에듀케이션은 2011년 7월 동탄에 첫 캠퍼스를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7곳의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영어 교육 법인 기업이다.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기업으로서 아동복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명진·이용현 대표는 “이번 성금이 광교1동의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언에듀케이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광교1동 관내 저소득 가정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 ‘비타민 톡! 건강 쓱~’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마동만의 맞춤형 건강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제철 음식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꾸러미는 과일, 잡곡, 참기름, 밀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20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모둠전, 소불고기, 소고기뭇국 등 명절 반찬 꾸러미도 함께 제공되어 명절을 앞둔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생활이 어려워 과일은 생각도 못했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풍성한 꾸러미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택선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보고자 했다”며, “특히 부녀회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포씩을 오산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이날 강진화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를 전달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현재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불법촬영 금지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투명페트병 수거 등 환경·사회 분야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화 회장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각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0월 1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행복드림 먹거리 코너’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드림 먹거리 코너’는 협의체가 추진하는 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회, 35가구에 1만5천 원 상당의 식재료 및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세트(50만 원 상당)를 준비했으며, 착한가게 청기와와 로뎀카페협동조합에서 각각 뼈해장국과 찹쌀파이를 기부했다. 여기에 추석맞이 후원 물품인 백미(10kg)와 컵라면 12박스가 더해져,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더욱 풍성한 명절 선물이 완성됐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협의체와 여러 후원자의 정성을 모았다”며 “한가위 둥근 달빛처럼 이웃의 마음이 어르신들의 삶을 환히 비추어 온기 가득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수영팀의 이서진 선수(양벌초 4학년)가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74회 회장배 전국 수영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광주 수영의 밝은 미래를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서진 선수는 배영 50m와 100m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는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전국 규모 대회에서 안정적인 영법과 탁월한 스피드를 선보여 관계자들로부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기량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서진 선수를 지도한 박정선 코치는 “이서진 선수는 평소 훈련에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왔으며 꾸준한 노력의 결과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선수 개인의 열정은 물론, 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이 빛을 발한 값진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서진 선수는 “항상 옆에서 지도해 주신 박정선 코치님과 힘이 되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로 성장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사전 경기에서 광주시청 펜싱팀 소속 김경무·서명철 선수가 화성시청 소속 이광현·임철우 선수와 함께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체육대회 본경기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나 펜싱 종목은 별도의 사전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도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충남체육회를 45대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는 호원대학교(전북)를 45대 30으로 제압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경무, 서명철, 이광현, 임철우 선수는 모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엘리트 선수들로 팀워크와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 경기도 대표팀의 위상을 높였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경기도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