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구리 코스모스 축제 현장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범시민추진위는 이번 축제 동안 8개 동 추진위원회와 함께 서울 편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시민 참여 캠페인으로는 서울 편입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는 ‘서울 편입 희망 나무 캠페인’과 서울 편입 시 기대되는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서울 편입 희망지도 캠페인’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희망지도 캠페인은 구리시와 서울시의 대형 지도 위에 시민들이 희망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방식으로, 알록달록한 색깔의 지도를 완성해 시민들의 기대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가장 많은 스티커가 모인 주제는 ‘교통난 해소’와 ‘부동산 등 자산가치 상승’으로, 시민들이 서울 편입을 통해 바라는 변화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어 큰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서울 편입 홍보를 위한 가두행진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2025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석바대시장, 하남종합운동장, 이성산성 일원에서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일상,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를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51명의 시민모델이 참여한 대규모 패션쇼 ‘K-패션 in 하남’, ▲엽전으로 즐기는 석바대시장X이성산성 도시락, ▲뉴진스님과 디스이즈잇의 화려한 야간 공연, ▲태진아, 조성모, 거미의 개막 축하공연, ▲AR·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밖으로 나온 이성산성박물관’ 등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석바대시장과 연계한 엽전 이벤트는 주변 상권의 활기를 불러일으켰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역사해설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체험부스 10개동과 지역 셀러·단체가 운영한 9개 부스가 마련되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110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고기, 송편, 동그랑땡, 과일, 한과, 식혜 등 명절 필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물품 포장과 전달은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됐다. 서영원 위원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가운데, 작지만 정성 담긴 꾸러미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단결하여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단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단월면 반딧불 봉사회는 지난 29일 수미찐빵체험장(수미들길 167)에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송편과 물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반딧불 봉사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물김치를 직접 포장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최동분 반딧불 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신 반딧불 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단월면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강원도 동해·삼척 일대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학 민간위원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민관 공동 부문의 협력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바다 경관을 즐기며 위원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서영원 위원장은 “그동안 협의체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과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이번 워크숍이 심신의 위로와 격려가 됐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 없는 모두가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월면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기관·단체별 담당 구역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 하천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및 주요 거점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단월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매력 양평과 청정 단월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월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단월면은 명절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단월’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5 도서 지원 그림 전시 사업’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양서면 초등학생 50명이 ‘농촌 풍경’, ‘가족’, ‘자유 주제’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도서문화상품권을 선물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출된 작품은 지정된 장소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되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3명에게 표창장과 도서문화상품권이 수여됐으며, 수상작품은 면사무소 북카페에 전시됐다. 시상식에는 학생들의 가족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강금숙 위원장은 “이번 그림 전시 사업은 아이들에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30일 오전 7시 30분, ‘2025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강상면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강상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강상면분회,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상면 시내 일원과 강상체육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와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평군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모두가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덕분이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깨끗한 양평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혼자 사는 고령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복지 위기가구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과 후원금으로 마련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매년 명절마다 직접 행복 꾸러미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이웃을 위한 나눔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집수리 지원, 행복 나눔 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은 지난 27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건강도시 양평을 걷다! 위풍당당 걷기 캠페인’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품목을 퀴즈와 상담을 통해 안내하며, 생활 속 분리배출 방법과 원칙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퀴즈를 직접 풀며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해가 쉽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중·장년층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또한, 군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유리병 전용 마대를 제작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유리병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는 환경미화원 등 수거자의 작업 안전을 높이고 폐현수막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운영하면 생활 속 실천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 주말까지 확대된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 교육과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