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이 2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오산시는 승격 33주년이 되는 젊은 도시로서 빠르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시장이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오산의 핵심 공약으로 △ 오산의 미래가치를 향상하는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확충과 정비, △ 오산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도시·환경의 혁신적인 변화와 추진, △ 청년·여성·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활성화, △ 수준 높은 교육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복지도시 조성, △ 행정 중심에서 시민 중심 시대로의 전환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오산시를 위한 수많은 공약,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라면서, 8년의 의정 활동기간 동안 83%의 공약 달성으로,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해 신의와 성실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젊음과 패기, 친화력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키워나감으로써 청년 오산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하겠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준혁 혁신위원은 22일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 8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수원특례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일류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밝히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재정위기의 극복과 영통소각장 이전, 구도심과 신도심과의 불균형 해소, 도로망 개선과 광역버스 운영체계 구축, 군 공항 이전 등 당면 과제를 정면 돌파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며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더 큰 변화’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이 일상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특별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고령화 가족 지원을 위한‘수원형 안심가족 돌봄제’실시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조성 △ 각 동별 ‘1인가구지원센터’조성 추진 △ ‘수원형 교육 지원 체계’구축 △ ‘동수원·서수원 간의 균형발전'과 첨단 산업 유치 △ ‘융복합 광역교통 중심도시, 수원' 조성 추진 △ ‘수원노믹스’를 보완, 수원 신(新) 경제시대 추진 △ 수원군공항의 조속한 이전 추진 △ 2030 경기남부통합광역시 추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군공항 문제 해결에 매진해 온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3선)이 22일 오전 수원 제10전투비행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장(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수원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을 역임한 조명자 의원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세류동은 ‘수원군공항’이라 불리는 10전투비행장 바로 옆으로 수원시내에서도 건강권, 학습권, 재산권 피해를 유난히 심하게 겪고 있는 지역”이라며 출마 기자회견을 여는 의미를 전했다. 특히 “12년의 의정활동 중 조명자는 ‘군공항 이전’을 위해 가장 먼저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고, 김진표 국회의원님이 대표 발의하신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군공항 소음피해 지원법’ 제정이라는 가슴벅찬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고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조명자 의원은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닦아왔던 길, 앞으로 조명자가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함께 더욱 든든하고 행복한 길로 다듬겠다”며 “수원시 최초 더불어민주당 여성시장 후보 조명자가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도전’을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수원군공항’ 이전 반드시 현실화 : 이전 부지에 수원형 실리콘밸리 단지 및 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염태영 예비후보와 함께 수원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비를 참배하고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0시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수원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대통령 기념비석을 찾아 염태영 예비후보 및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염태영 후보의 경기도지사 선거 도전에 대한 강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참배식 이후 참석 소회를 물은 기자들의 질문에 “지난 12년 간 염태영 예비후보가 걸어온 ‘더 큰 수원’의 길에 함께 해온 정책설계자이자 정치적 동반자로서 이번 염태영 예비후보의 출마에 강한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이야기 한 후 “염태영 후보가 만들어 갈 새로운 경기도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꿈꾸시던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5·6·7기 염태영 후보의 수원시장 재직 시절 수원시 최초의 제2부시장 및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수원시가 염태영 후보와 함께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는데 핵심 정책 브레인으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엔 조재훈’이란, 캐치프레이즈로 도의원 활동중인 조재훈 의원이 오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은 21일 오전 11시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오산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대표적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오산중, 유신고 출신인 조 도의원은 ‘소신파 정치인’이기도 하다. 경기도에서는 재선 도의원답게 중량감 있는 건설교통위원장을 맡아서 경기도 건설과 교통 발전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기도 하는 열성파이기도 하다. 반대가 심했던 “시민 감리단 구성 조례”를 뚝심으로 밀어부쳐 전국 모범이 되기도 했다. 그는 각기 다른 상임위(농정해양, 교육위, 건교위, 복건복지)를 의도적으로 지원해 경영수업을 하듯이 공부하고 학습했다는 조재훈 의원은 이제 고향인 오산시의 발전에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조 후보는 공약으로 △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2Km에 이르는 지역을 공원화 △ 오산 서쪽 누읍동 일대 약 163만여평을 지구 단위 개발 △ 분당선 오산 연장, GTX-C노선 오산 연장, 동부대로 지하화를 완결 △ 오산 전역을 격조 높고 색조있는 문화도시로 아름다운 오산 건설 △ 시민 직접 참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한신대 교수)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 빌딩 8층(팔달구 중부대로20) 사무실에서 수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수원시장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큰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준혁 혁신위원은 수원화성을 축조한 정조대왕의 개혁정신을 이어받아 수원특례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일류 도시로 만들기 위한 포부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수원과 정조에 대한 연구, 시민사회운동 및 행정경험, 정당혁신 활동 등을 바탕으로 현재 수원시의 문제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차별화된 10대 공약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준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후보군인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전 부시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필근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 수원시의원(전 의장) 등과 함께 당내 경선을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자타공인 정조전문가, 수원전문가로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최영근’, ‘소통과 통합으로 화성시민을 제대로 모시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장 출마 선언을 했다. 최 후보는 “6.1 지방선거의 승리가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 되는 날”이라며 “민주당 지방정부의 문제점은 무능과 불통, 갈라치기 등 약속 불이행의 전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을 만나기 어렵다, 기업에는 관심이 없다, 공직자들도 눈치만 본다, 행정도 정치도 없는 패거리들 놀음 같다 민심은 갈라졌다”며 “의지도 철학도 능력도 없는 지방정부도 빨리 교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9대 공약으로 △코로나 위기의 조속한 극복, 지원책 수립 △교통 체계, 시설의 획기적 조기 수립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의 화성시 △건강하고 활기찬 화성시 △문화, 정통도시 화성시 △인재육성도시 화성시 △청년들의 꿈, 일자리, 창업도시 화성시 △균형발전하는 화성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서울, 수도권 30분-1시간 이내의 출·퇴근 체계 수립’, ‘구청 신설’, ‘삼성전자 확장 유치’, ‘수원군비행장 화성 이전 절대금지’, ‘명문학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신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경기도의 이재명을 불러냈고, 시원한 현장 행정에 손을 들어줬다. 민생과 동떨어진 여의도 정치로는 경기도를 보듬을 수 없다. 민생현장 경험과 실적으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 경기도에서 시작하고 경기도에서 끝을 보는 경기도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저 염태영이 걸어온 길은 온전히 시민을 향한 길이었으며, 12년간 전국 최대의 기초도시, 수원시장을 역임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시정으로, 수원시를 품격있는 도시로 키워냈다. 수원 최초의 민주당 시장, 다섯 개 국회의원 지역구 모두에 두 번 연속 민주당의 깃발을 올렸으며,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최초로 현역 단체장이 최고위원이 되어 중앙 정치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했다”고 3선 수원시장으로서의 성과를 밝혔다. 그는 또 “일 잘하는 민주당 도지사, 이재명의 길을 이어가겠다. 시민들께서 키워주셨고, 현장에서 단련된 저 염태영은 경기도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겠다. 여의도와 서울의 변방 경기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장 예비후보 출마자 중 유력 인사로 평가 받는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 대표는 17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삶의 불확실성과 시민의 삶 사이를 중재하겠다”며 “‘200만 시민의 화성’, 그리고 ‘화성 테크노폴(technopol)’ 구상을 담대하게 제안한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과 같은 첨단산업집적도시를 의미하는 ‘테크노폴’ 개념을 거론하며 “화성을 세계 10대 테크노폴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테크노폴 구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의 체계적 연결을 통한 도시 생태계 개선, △이공계 국립대학 및 국책연구소 유치, △취업교육과 고용 인센티브를 통한 선순환의 지역경제 정착, △문화와 복지 플랫폼 개발을 통한 서비스의 양질화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정 대표는 “지난 시간 화성시가 시의 격(格)에 맞지 않은 리더십 때문에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했다”며, “가을을 기다리는 여름처럼 화성의 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경기도청 및 화성시청에서 30년 간 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수원특례시장 출마 선언을 했다. 김 전 부지사는 17일 오전 11시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원시민 여러분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 살고 싶은 수원을 새롭고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으로부터 검증을 받아 지난 16일에 수원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날 수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지사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대학 인프라 등을 활용한 ‘씨앗기업’ 500개 육성과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수원’을 포함한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부지사는 먼저 일자리와 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대학 인프라 등을 활용한 ‘씨앗기업’ 500개 육성 △첨단 및 강소기업 100개 유치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기 추진 △미래형 스마트 산업지구 조성 △무담보 저금리 중소 영세기업자금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수원’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시정 운영 시스템(메타버스) 구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디지털 플랫폼 교육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와 교통분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