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장현국(수원7, 더불어민주당) 의장은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 입성 9대,10대 3선 의원이다. 장 의장은 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수원지역지부 의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제9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엮임했다. “도의원 의정활동에 아쉬움이나 불편 없도록 든든하게 받쳐주는 ‘디딤돌 의장’이 되어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1,370만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고 도민의견에 더욱더 귀 기울여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편집자주>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하신 지 50일이 되었다. 소감은? 도의원 의정활동에 아쉬움이나 불편 없도록 든든하게 받쳐주는 ‘디딤돌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경기도의회 141명의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걸림돌은 걷어내고, 충실히 뒷받침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7월10일 취임이후 의장으로 활동해 온 60여 일은 코로나19 등 위기극복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4시간 핸드폰을 꺼놓지 않는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해서 찾는 것이 아니라 저를 찾아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항상 달려 나간다. 시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오진택 경기도의원 인터뷰 내용 中- ▶ 지역에서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해결한 지역현안이 있다면? 서부지역은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다니면 안된다. 지역주민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국회의원보다 많이 다닌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화성시는 서울에 1.4배가 된다. 그런데 교통이 굉장히 낙후돼 있다. 너무 크다 보니까 지역과 마을마다 교통이 다 들어가지 않아 심각하다. 특히 제 지역구는 기아 자동차와 현대 연구소가 있다. 출·퇴근 시간 때와 명절이 다가오면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이다. 제가 지난 지방선거당시 6.13선거 공약으로 화성시청에서 팔탄까지 가는 318지방도로가 있다. 2006년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개통이 안됐다. 그래서 제가 이것부터 우선먼저 해야 교통체증이 해결되겠다 생각이 들어 제가 도의회 건설교통위에 입성해서 바로 해결했다. 10년동안 지옥같은 도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저는 축국선수 때 골키퍼였습니다. 늘 몸을 던져서 실점 위기로부터 팀을 지키는 것이 제 역할이었죠. 이제 의원으로서 불공정이나 사회악, 적폐로부터 도민들을 지켜내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이 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도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으로 임기 끝에 떳떳하게 평가받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의원 인터뷰 中...- 대한민국 현 정치판에 있어 청년정치인을 보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 의견보다는 ‘합’이 강조되는 정치적 풍토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안전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 현 정치관은 다양성과 현실적 관심도가 높은 정치입문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기존 정치관과의 괴리감을 만들고 결국 정치보다는 경제적 성공의 길을 선택하게 만든다. 축구선수라는 스포츠인 에서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에 길을 걷던 한 젊은 지도자가 돌연 정치의 길을 선택하며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당선됐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선입견 속에 큰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2년 여간 의정활동을 통해 기존 젊은 정치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난제를 과감하게 풀어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젊은 정치에 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현재 미국과 미군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한다. 오히려 주둔미군이 제일하고 싶은 것이 주둔지역 시민과 연대, ‘엑티비티’ 참여이다. 이런 부분을 미국정부에 정확이 알리고 그들 자국민이 타국에서 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쩔 수 없이 미군이 있다면 그 안에서의 협력체계는 일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느 우리가 제시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광혁 경기도의원 인터뷰 내용 中..- ▶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에 따른 문제는 무엇인지?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방어와 또 다른 공산권 국가로부터의 진영보호, 그리고 안보협력을 주 임무로 삼고 있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과거 ‘미선이, 효순이’ (2002년 6월 경기도 동두천에서 미군 궤도차량에 깔려 숨진 여중생) 사건이나 기지촌 1999년 1월 30일 동두천시 보산동 (여45세) 1999년 9월 7일 동두천 (미군과 동거중인 당시 여 47세) 여성 살해, 폭행 등 사회적 파란을 야기한 주한미군에 의한 사건과 군 기지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 미국정부가 요구하는 부담스런 방위비 같은 마찰로 ‘반미감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원(무)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1번 김진표입니다. 지난 16년간 여러분들이 저를 뜨겁게 성원해 주신 힘으로 수원의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를 분당선을 연장하면서 열어놨고 또 프로야구·축구단을 유치했고,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가정법원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며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 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20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이번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급 난항을 겪고 있다.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이하 경인협)은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인들의 생의 기반을 다시 일으켜기 위해 누구보다 더 열성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 김진표(수원무)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한 배경과 자신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경제부처에서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지난 2004년 정치를 시작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수원 제10전투비행단'을 이전하고 그곳에 한국의 실리콘 밸리를 조성해 동북아의 경제 허브로 만들기 위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민생정치와 생활정치’는 저의 정치적 신념이고 사명이다. “정치인은 지역의 다양한 민원과 지역개발에 따른 요구와 수요에 있어 주민들을 직접만나 함께 체험하고 느껴야 한다. 우리 화성갑 지역에 2년 여간 260여건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더욱 강화하자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갑) 후보가 자신의 소명을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이번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급 난항을 겪고 있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이하 화사연)는 지난 13일 선거운동보다 민생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역방역활동에 누구보다 더 열성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 송옥주(화성갑) 후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 후보자님께서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지역민원은 어떤것인가요? 저는 20여 년간 당직생화를 하며 그 경험을 살려 제 지역구인 화성갑 지역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 고민을 많이했다. 제가 화성갑 지역에 내려와 2년 여간 화성시와 협의를 통한 업무를 추진하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십 수년간 유치원교사를 해왔고 한 원에서 장기근속 이력이 있는 만큼 이직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원에서는 딱 1년 일하고 이직했어요. 저 말고도 1년 만에 이직 하신 선생님들도 많고 몇 개월 밖에 못 버티고 나가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그 원에서 탈출하는 꿈을 꿔요” 최근 원장과 교무부장에 의한 교사 폭행·협박·감금 등으로 충격적 논란을 빚고 있는 화성시 기안남로에 위치한 A유치원에 진실여부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A유치원 관련 최초로 기사를 보도한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이하 화사연)’에 A유치원에 근무했다가 이직한 B교사에 추가제보로 지난 10일 어렵게 인터뷰를 진행 했다. 이날 B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보고 용기를 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A유치원 분위기는 원장님 기분에 따라 정해져요. 항상 험악한 분위기였고 원장님은 특유의 비꼬는 말투로 교사들에게 막말을 자주 했어요. 대부분의 교사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또한 교사들끼리 수업관련 의견을 나누는 SNS 메신저를 자신과 공유하기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그럼 선생님을 신뢰할 수 없다며 고용할 수 없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치란 輔國安民(보국안민), 抑强扶弱(억강부약)이다. 나라를 튼튼히 하고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 지금의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은 경제발전을 시켜서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이권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을 제어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받들어주는 것이 제가 갖고 있는 정치의 가치이다” 며 미래통합당 김성회(화성갑)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 신념을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적으로 각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예비후보자들간의 치열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총선에 결과에 따라 각 정당에 승리를 결정하는 수단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 1300만으로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 중 수도권 연접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 특히 53km의 해안선을 보유하며 개발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평가 받고 있는 화성시의 서부지역인 화성갑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김성회 전 1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34년간의 긴 공직생활을 통해 새로운 공부와 경험이 너무 재미있다. 아직도 모든 것이 항상 흥미롭다. 그동안 쌓은 것들이 나에게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지고 주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재산이라고 생각한다”사업추진에 대한 질문에 대한 25일 양혜란 진안동장의 답한 내용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진안동은 인구 4만3,535명이 거주하고 있는 구시가지이다. 인구변화와 고령화 사회로 흐르면서 1인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조사에 따르면 화성시 진안동일 경우 전체 세대수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 지역은 대다수가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차상위 등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한다는데 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영양결핍을 겪는 아동들과 거동이 불편해 한 끼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세대들이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접하면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영양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를 빛낸 2019시정 베스트 4위에 선정돼 사회보장사업 롤 모델로 급부상할 수 있었던 그 중심에는 새로운 행정력을 펼치는데 있어 어떠한 것도 물러섬 없이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눔의 행정을 펼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낡은 진영정치·경제 파탄·안보 파탄·외교 파탄으로 무너지는 자유민주주의를 되살려 내라는 지역주민들의 호소를 받들고자 분연히 기치를 들었다”고 박재순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21대 총선 출사표를 던지며 한 말이다. 박 예비후보는 ‘재순장학회’를 만들어 20여 년간 이웃과 동고동락하고, 경기도의원 시절 4년간 자신의 세비 약2억5천만 원 전액을 사회에 환원 공약을 이행했으며, 또 ‘국회의원 세비 전액 사회 기부’를 약속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재순 예비후보(수원 무)가 18일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망포역에서 명성교회역, 수원터미널역, 수원역을 잇는 6km구간 권선 전철노선, △신수원선 2025년 완공, 망포동 반월동 삼성메디컬센터 사거리에 전철 역사를 추진, △GTX 급행열차 역사를 지역 내 유치해 10분내에 강남에 진입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대표 3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 선거연령이 18세로 하향에 됐다. 젊은 표심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대해? 21대 총선의 선거권이 18세로 하향 으로 젊음 학생들과 접촉할 수 있는 것 에 고민을 했는데 여건이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