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진재광 화성병 예비후보 "통합 건강프로그램 노인 의료비" 경감

  • 편집국
  • 등록 2016.03.07 1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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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진재광 화성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총회에 참석하여 안부 인사와 건강증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함께 했다.

진재광 예비후보는 “노인의 의료기관 이용 형태에 가장 큰 특징은 만성질환으로 외래진료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만성질환의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의 이용형태도 종합병원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 이용자 측면에서의 대안과 노인 질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의료기관 관리 및 운영의 중요성을 절실하다”며 강조 했다.

또한 진 예비후보는 “진료비 심사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전체 진료비의 약 36%로 2013년 약11%보다 늘어났고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의 약 20%(약600만 명)임을 감안하면 노인 의료비 지출 비중이 크다. 또한 65세 이상 연령 중 70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크게 늘고 있어 1인당 평균 4백여만 원(2014년)을 진료비로 사용하여 전체 평균(108만 원)보다 3배 이상 높아진 영향으로 전체 진료비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진 예비후보는 “노인의료비 관리방안으로 사전 예방 측면에서의 ‘노인 건강증진 교육사업, 방문관리’와 경증, 중증, 만성 질환 별 병의원,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 예비후보는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질병에 대한 도움을 확보할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안전망과 함께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로 자기 방임 노인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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