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협의회 실시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지원 체제 구축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9일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교육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상반기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은 김소연 장학사를 단장으로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및 팀장,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임진어린이집 원장, 백학꿈나무어린이집 원장,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 등 사업 지원을 위한 각 기관별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본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단 운영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지원강화사업 홍보 협의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정밀검사비 지원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육지원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직원 연수 운영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연수 운영방안 등이 협의됐고, 1년간 어린이집 내의 장애영유아 지원을 통해 발달지체 영유아 조기발견 및 장애영유아 교육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장애영유아가 개별적인 요구와 필요에 따른 지원을 받는 것은 마땅한 권리로,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단의 활성화된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 내 장애영유아에게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겠다. 더불어, 연천 관내의 모든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루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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