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 증포동 새마을남여지도협의회는 지난 14일 이른 새벽부터 무더위 속에서 증포동 주요 도로변에서 제초작업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5시간에 걸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복하2교, 증포교, 증포중, 증신로, 구만리로 방향으로 17km에 걸쳐 도로변 및 꽃길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상찬 회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힘을 모아 도로변 제초작업으로 일터로 향하는 증포동민의 출근길을 쾌적하게 조성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윤광석 증포동장은 동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힘을 보태며 감사 인사를 드렸다. 항상 새마을협의회는 쾌적한 증포동 환경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