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머금은 박물관 홍보포스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오는 2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영화를 머금은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영화와 함께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26일 1회 차‘인사이드 아웃’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저녁 5시부터 향토박물관 강당에서 상영되며 박물관 전시실 등도 연장 운영된다.
영화 관람은 매회 선착순 100명까지 전화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미랑 문화예술과장은“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향토박물관 홈페이지 (http://hsmuseum.hscity.go.kr)를 참고하거나 031-369-63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