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DMZ국제음악제 40여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리다.



올해 7회째 맞이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평화의 빛’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품은 빛으로 연천에 통일을 그리는 의미를 부여하여 ‘정전협정 64주년 기념일’ 지난 27일 태풍전망대에서 최초로 UN사 승인을 받고 통일염원 콘서트를 개최해  DMZ음악제의 의미가 더욱 컸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평화 콘서트는 기존의 정통 클래식을 달리해 군민이 쉽게 접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역대 최고의 관람객을 불러오는 성과를 가졌다.
 
2011년 열악한 문화환경속에 출발한 DMZ국제음악제는 7회 까지 오는 동안 클래식 정착이라는 당면과제 실현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가져온 김규선 연천군수의 의지라 볼수 있다.
 

특히,  가평군의 재즈패스티발, 동두천시의 ROCK페스티발이 급속도록 성장하는 동안 어렵게 출발한 클래식 음악제는 주변의 질타와 무관심 속에 군 정세에 불부합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7년동안의 음악제를 진행하는 동안 긍정적인 마인드와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확고한 의지로 인내 하면서 군민이 이해 하고 클래식의 고운 선율을 반드시 찾을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준비해 7회 음악제를 기해 모든 프로그램에 만석(萬席)이라는 관람객이 참여 하는데 성공을 걷었다.
 

한편,  평화콘서트에서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DMZ를 브랜드로 북녘땅에 잔잔하게 클래식의 선율을 제공해 남북이 하나되는 통일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연천군민의 노력과 염원을 담은  우리군민의 의지를 표명 하고자 2011년 음악제를 준비하였했다. 
 
또 이번 음악제에는 4개팀의 오케스트라가 참여 역대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 였으며, 100여명의 아카데미 참여 학생이 클래식 음악의 도시 연천을 방문, 천혜의 자연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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