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를 통해 2만여 건의 돌봄상담과 3,200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는 10일 도내 19개 시군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센터장 및 도내 담당자들과 소통 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아동돌봄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아동 대상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기반 아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아동돌봄센터는 초등아동 대상 아동돌봄 거점사업과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2,661건의 다양한 지역 아동돌봄사업을 실행하고 지역 내 863개의 관련 시설과 4만5,879명의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아동돌봄센터는 아동대상 권리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등 아동인권 기반 필요교육,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 정례적이고 실질적인 지역돌봄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운영 등 모든 지역에서 진행하는 공통 사업과 지역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지역특화 사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지난해 아동돌봄센터가 지역거점이 되어 운영을 맡고 있으며 서비스제공기관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333개소가 참여했다.
돌봄상담 1만9,996건, 서비스신청 3,473건, 서비스 매칭 3,200건으로 매칭률 92.1%였으며, 서비스 이용 만족도는 4.8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돌봄이 필요한 경우 긴급하게 핫라인 콜센터와 언제나돌봄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 시설을 통해 공적 돌봄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역센터는 아동돌봄센터와 함께하는 민간협의체 회의 이외에 해당 시군 공무원과 함께하는 공공협의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협의체, 3개 권역별 회의 등을 운영하며 광역-지역 간 단위별 네트워크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허승연 광역센터장은 “아동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거주 아동 비율은 전국 1위”라며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전문가의 도움과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공적 돌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