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빚는 나만의 막걸리’ 특강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오픈키친에서 빚는 나만의 막걸리’ 특강을 진행한다.


‘오픈키친에서 빚는 나만의 막걸리’는  전문가에게 듣는 우리 술 강연과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우스 양조’ 트렌드에 따라 집집마다의 특징을 살려 술을 빚던 우리 문화를 되살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주민들이 전통주인 막걸리를 매개로 우리 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대로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의 ‘오픈키친특강’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화성시민에게 문화향수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센터의 공간소개와 더불어 어떤 활동이 진행되는지 소개하는 자리로도 활용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의 8월 오픈키친특강의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이며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확인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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