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Sefo, 소리공방, 브로클라운 등 화려한 퍼포먼스팀의 무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8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19일 오후 12시 용인시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신나는 음악 믹싱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DJ Sefo, 우쿨렐레 및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와도 쉽게 소통하는 연주팀 소리공방, 재미있는 아이템과 소품을 활용한 코믹마술와 저글링쇼 등 즉흥 퍼포먼스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매료시키는 브로클라운 등이 용인시민을 찾아 갈 예정이다.


▲ 브로클라운


용인거리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콘텐츠를 펼치며 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용인버스킨(Busk-人)’이 정규 공연 외에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소리공방


보다 많은 용인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 공연 무료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17년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11월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용인시 곳곳으로 용인시민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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