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원 2018 상반기 사업보고회 성료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화성문화원(원장 고정석)은 2018년 7월 19일 (목) 오전 11시에 향남읍 '컨벤션더힐' 연회장에서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화성문화원 2018 상반기 사업보고회는 화성문화원 임직원과 위탁기관 직원, 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및 문화학교 강사 등 문화원 구성원과 화성예총 산하 8개 예술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모인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의례, 참석자소개, 화성문화원 상반기 사업보고 및 내빈축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는 화성시청 교육문화국 정승호 국장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고정석 원장은 파워포인트 발표를 통해 화성문화원의 2018년 상반기 문화 사업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소개하였다. 1980년대에 녹음된 화성지역 민요 음원을 디지털화 하는 <화성의 민요> 사업, 화성시 향남읍 송곡리 출신 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기능보유자 이동안 선생에 관한 다양한 선양사업, 경기도31개 문화원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축제 <페스티벌31> 등 다양한 추진사업들을 소개하였으며 앞으로도 화성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통문화 계승과 복원에 힘쓸 것임을 다짐하고 보고회에 참여한 화성시 문화관계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2018 화성문화원 상반기 사업 보고회는 화성문화원 전 직원 및 참가자 전원이 화성시의 문화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성료되었다. 화성문화원 고정석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임원님들과 회원님들이 참석하여주셔서 성공적인 보고회가 되었음에 감사한다.” 며 “향후 임원과 회원 그리고 화성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화성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문화원이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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