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백석1동 지역회의에서 접수·검토한 시민 제안사업 3건의 내용과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후 참석한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들이 사업 우선순위 투표에 참여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우선순위 투표 결과 1순위는 일산로 보행자 인도 정비, 2순위는 노후화된 버스정류장 쉘터 교체, 3순위는 장수의자 설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3개 사업은 향후 고양시 예산담당관을 통해 소관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백석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이석구 의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직접 선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든 제안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제안사업을 발굴하고 총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찾복-데이’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산동은 지난 14일, 풍산동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통장들에게 발굴 시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20일에는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 찾기에 나섰다. 또한, 21일에는 찾아가는복지팀,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이 협력해 풍산역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안내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신청을 지원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주민의 복지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찾복데이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먼저 찾아가는 실질적 복지의 시작”이라며,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긴급지원 대상자의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긴급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긴급지원 대상자 보호 절차 등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대해 상세히 다뤘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공유했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지원에 대해 잘 알게 됐다. 우리 주변에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발견 시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분들인 만큼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1일,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 나와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위기 상황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는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홍보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담 및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 놓였다.”라며 “복지 위기 알림 앱을 설치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신고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취약계층 주민들이 복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복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0일, 관산20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 취약계층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복지 상담 및 복지정책 홍보, 건강체크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내유커뮤니티센터와 협력해 운영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지제도 상담 등을 진행하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0일,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해 홍삼 선물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받은 홍삼 선물세트는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정재원 사무총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심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관심과 사랑을 담아 보내주신 귀한 선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해부터 설·추석 명절과 가정의 달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과 위원 등 10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보고 ▲위기상황 독거노인 응급입원 지원 사례 보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배분 심사 결과 등을 공유했다. 특히‘제2차 희망 나눔 높빛 소망기금’ 지원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희망 나눔 높빛 소망기금’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매년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긴급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김준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회의를 꾸준히 개최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특화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움을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22일 지역사회의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미등록 이주아동 기본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169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미등록 이주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민ㆍ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JB우리캐피탈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각 기관과 함께 오는 6월부터 ‘프로젝트 169’사업을 추진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0~36개월 출생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영유아건강검진과 의료비 및 약제비 일부를 지원하며, 양육자에게는 예방접종 안내와 놀이법 등이 담긴 양육·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업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전담기관인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지구별화성)가 맡아 JB우리캐피탈에서 후원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화성시는 사업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2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강은이 화성시 글로벌청소년센터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22일에『제25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온고등학교 학생 6명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기장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주최, 대한상업교육회 및 한국상업교육학회 후원으로 평촌경영고, 안양문화고, 근명고 3개 학교가 경기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도내 상업계 고등학생 650여 명이 참가했다. 가온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회계실무, 사무행정, ERP, 컴퓨터그래픽, 경제 O.P.T 등 6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하여 실무 역량을 겨뤘다. 이정우 교육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하며 “상업교육은 디지털 경제 시대 핵심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분야”라며 “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여주시 일대에서 ‘2025년 경기동남부권역 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관련 법령 개정 등으로 복잡해진 계약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 용인, 광주하남, 평택, 여주, 양평, 이천, 안성 8개 교육지원청에서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및 실무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계약 관련 최근 현안 사항’을 주제로 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어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어 실무협업 강화를 위한 조별 토론 및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계약 분야별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교육지원청 간 협력 네트워크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윤성규 행정국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자들이 계약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약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