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지난 10월 1일, 시의회 3층에서 ‘파주발전연합회와 함께하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운정지구 주요 현안 인식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한 운정지구 각 단지 대표(산내마을, 초롱꽃마을, 물향기마을, 주상복합 5BL)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단지 대표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개선 건의 사항 발표로 시작됐으며, 박은주 의원과 관계 부서 담당자들은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운정지구 내 교통, 주차, 안전, 생활 SOC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수십가지 다양한 분야의 현안이 다뤄졌다. 간담회에서 박 의원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 조치를 요청했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은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 경과를 단지 대표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임을 전달했다. 끝으로 박은주 의원은 “오늘 제기된 의견이 단순한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과 협력을 강화하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 인창동은 10월 1일, 구리시 새마을 역대 회장단 연합회(회장 곽경국)로부터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과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창 한마음 축제’ 지원 후원금 50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웃돕기 후원금은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축제 후원금은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행사 경비로 활용된다. 곽경국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축제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 역대 회장단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과 지역 공동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체육회는 추석을 맞아 10월 1일 자매결연을 맺은 방죽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회는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담소를 나누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동식 체육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석동 방죽경로당 회장은 “추석을 맞아 방문해주신 생연1동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화답했다. 생연1동 체육회는 이번 자매결연 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일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서민경제 회복 및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직접 상점들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추석 준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연균 의장은 “명절이 다가오지만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온라인 소비 확대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닌 서민경제의 버팀목이자 지역공동체의 중심인 만큼, 시의회가 앞장서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1일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안산시, 수도권대기환경청,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지역의 환경을 정비하고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범국가적인 청소 운동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민이 함께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청결한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안산시 합동 대청소는 특히 다문화특구 내 상가 밀집지역과 불법투기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 수도권대기환경청, 안산시청,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과 길거리 청소를 병행했다. 주요 활동은 거리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무단투기 계도 캠페인 등이다. 참여자들은 오전 10시 30분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청소도구를 배분받고 구역별 활동을 시작하여 다문화특구 구역과 관산원곡공원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국가보안시설 관리강화를 위한 기관장 현장 특별점검을 10월 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1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종합상황실(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을 방문해 ▲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보안시스템 피해현황 점검 ▲ 보안장비 내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유무 점검 ▲ 보안시설 내 소방시설 점검 ▲ 상황발생 시 조치 메뉴얼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주 원인인 배터리와 관련하여 국가보안시설 내 사용중인 배터리 종류 및 교체주기 등 집중 전수조사를 통해 중단없는 항만보안 감시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중단없는 국가보안시설 감시태세 유지 및 확립하도록 당부”했으며, “국가보안시설을 안전사고 발생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복지정책연구회(회장 황진희 의원, 교육행정위원회)는 10월 1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미래형 온라인학교 모델 정립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형 미래교육 모델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인해 과목 선택권 불균형과 지역 간 교육격차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온라인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권 보장과 미래형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온라인학교 운영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검토하고, 경기도 실정에 맞는 운영 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와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여, 경기도 학생 모두가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착수보고회는 황진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사)미래학교자치연구소 이인숙 소장이 이번 연구의 취지와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의원들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은 연구 이슈와 방향성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30일 시흥 삼미시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민생현장’을 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더민주·시흥1) 위원장과 경기도 성기철 경제기획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박성훈 상임이사 직무대행, 시흥시 이진아 소상공인과장 등이 함께했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삼미시장 상인회(번영회 평신철 회장, 협동조합 최종천 이사장 등) 상인들과 만나 전통시장 상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지원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인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아케이드와 CCTV 노후화로 상인들이 느끼는 불편과 불안이 크다”며 “시장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진경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의 삶과 정이 오고 가는 공동체의 중심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 그리고 10월 25일까지 총 4일간 한양대 에리카에서 『2025 안산 초등 디지털 엔진 리더 교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초등학교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안산 지역 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며 학교 현장에 디지털 혁신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하루 3시간씩 총 9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25일에는 구글 코리아 현장 방문 체험이 포함돼 총 12시간의 직무연수로 운영된다. 특히 연수 과정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 방법을 다루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제 수업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안산 초등학교 현장에서 핵심 디지털 인재로 활동할 교사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 구리 장애인 근로복지센터▲ 한나의 집 ▲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등 주요 복지시설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위문품으로 마련한 백미 30포와 라면 65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두가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구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