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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위례∼삼동선 철도건설 반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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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광역철도 노선인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철도 구축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광주시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 위례∼삼동선은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구 수정구 을지대, 중원구 신구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이어지는 13.4㎞ 구간의 노선이다.


또한, 일반철도 노선인 경강선 삼동∼안성 연장사업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은 김포에서 부천까지로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GTX-D 반영 여부와 관계없이 GTX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철도연계를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해 현재 추진 중인 GTX-A(수서∼동탄) 노선의 수서 분기를 통한 GTX 도입 방안 및 광주시 철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선 계획 수립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GTX-A 수서 분기는 수서∼광주 노선을 GTX 노선으로 이용하려는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위례∼삼동 노선은 지난 2015년 성남과 공동으로 용역을 추진해 경제성이 확보돼 우선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노선 반영을 위해 힘써주신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앞으로도 교통난 해소와 지역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오포∼분당 철도사업(8호선 연계) 등 다양한 철도 노선이 유치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광주시 철도망 확충 범시민 10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