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1,270만 경기도민, 전국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 인터넷 신문 ‘생생한 정보뉴스’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4년 갑오년 한해가 저물고 2015년 새해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모두와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2014년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한해였습니다.
새해 을미년 ‘청양’은 사회성과 친화력이 우수하고 비교적 온순하며,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 사는 순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사에 빠르고 진취적이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미도 담겨 있기도 합니다.
올 새해는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사회성과 친화력으로 넉넉한 이해심과 화합하는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의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 갑오년 한해는 아주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지난 한해의 뉴스를 종합해보면 국내적으로는 카드3사 정보유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여수앞바다 기름유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세월호 침몰,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22사단 GOP 임모병장 총기난사, 판교 환풍구붕괴사고, 사조산업 오룡호 침몰 등이 있었으며, 밖으로는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에볼라로 감염, 중국 원난성 지진, IS 참수 학살, 멕시코 갱단 대학생 43명 납치후 살해, 히말라야 대폭설, 일본 집단 자유권 행사 용인, 홍콩 행정장관 직선요구 점거 시위, 평양아파트 붕괴 뉴스 등이 있었습니다.
경기헤드라인社는 지난 2014년 한해는 아주 뜻 깊고 중요한 발전의 한해였습니다.
올해도 경기헤드라인社 임원과 함께 하는 제휴 언론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언론발전과 경기헤드라인社가 지향하는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도민 및 국민 모두가 순한 양처럼, 추위가 엄습해오는 어떤 어려움과 환난 속에서도 서로 보듬고 살을 맞대어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이 사라지고 모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특히 경기도민, 네티즌, 경기헤드라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1일
경기헤드라인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