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한 명의 일상까지 책임지는 경기교육” 의료기사 단체도 유은혜 손잡았다

학생·교직원 ‘몸·치아·눈 건강’까지…보건의료계 합류로 유은혜 교육정책 외연 확장
경기도교육감 선거, 보건의료계 지지 확산, 학생 건강복지 강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유은혜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세가 보건의료계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학부모와 시민사회, 교육계를 넘어 현장 보건의료 전문가 그룹이 합류하면서 유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이 학생 건강복지 영역 전반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의료기사단체연합회(회장 유광철·이하 의기연)는 17일 유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의기연은 물리치료사협회, 방사선사협회, 안경사협회, 임상병리사협회, 작업치료사협회,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협회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보건의료 직능 연합체로, 약 13만 명의 회원을 둔 전문 조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생과 교직원의 몸 건강, 치아 건강, 눈 건강을 아우르는 학교 보건의료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단순한 일회성 지지가 아니라 정책 이행 과정에서의 동반자 관계를 분명히 한 셈이다.

 

의기연은 지지 선언문에서 “유은혜 예비후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 건강복지를 바로 세울 최적의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일상을 존중하는 건강정책을 실현할 유 예비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보건의료계의 지지에 대해 “교육계와 시민사회, 학부모님들의 지지에 이어 보건의료 전문가들까지 함께해 주신 것은 경기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거대한 민심의 흐름”이라며 “이 흐름을 더 크게 이어 아이 한 명의 일상까지 책임지는 경기교육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 “학생과 교직원의 몸 건강, 치아 건강, 눈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는 일은 교육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 체계를 확실히 구축해 건강과 학습권이 함께 보장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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