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社 '병신년‘(丙申年) 신년사

  • 편집국
  • 등록 2016.01.01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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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1,270만 경기도민, 전국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 인터넷 신문 ‘생생한 정보뉴스’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5년 을미년 한해가 저물고 2016년 새해 ‘병신년(丙申年)’붉은 원숭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모두와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특히, 2015년은 최악의 재앙까지 이르렀던 ‘메르스’ 사태로 인해 온 국민이 공포에 빠진 한해였습니다.

새해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는 우리 민족의 경우에는 구비전승으로 원숭이가 재주가 많고 꾀가 많은 동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가장 많이 닮은 동물이라서 간사하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만능 재주꾼으로도 통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회를 포착하는데 엄청 재빠르며, 판단력과 행동력도 뛰어난 동물입니다. 또한 원숭이 띠의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라서 사교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올 새해는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만능재주꾼으로서 긍정적이고 사교적으로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의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5년 을미년 한해는 아주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지난 한해의 뉴스를 종합해보면 ‘인천 어린이집 어린이 폭행사건’, 보육교사(여, 33)가 김치를 남긴다는 이유로 아동을 폭행한 사건이죠, 2월 인천 영종대교 차량 106대 연쇄 추돌사고, 극심한 안개 때문에 한치앞도 안보이는 도로에서 위험 안내판 하나 없이 발생한 대형사고 사건, 3월 스포츠 박태환 도핑파문 선수 자격 정지 사건, 태극기 불태운 세월호 시위대 사건, 5월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 특히 6월은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갔던 ‘메르스’ 사건으로 정신없었던 6월 사망자 32명을 발생시킨 최악의 전염병으로 이 기간 동안 경제 시장은 마비와 함께 영세 상인도 많은 타격을 받았던 사건, 7월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담당 직원 자살`, 8월 DMZ 목함지뢰 사건 + 북한 포 사격 도발, 9월 성동구 주차장 시체유기 사건, 11월 故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2월 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뉴스 등이 있었습니다.

경기헤드라인社는 지난 2015년 한해는 한발작 더 나아가는 깊고 중요한 발전의 한해였습니다. 올해도 경기헤드라인社 임원과 함께 하는 제휴 언론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언론발전과 경기헤드라인社가 지향하는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도민 및 국민 모두가 만능 재주꾼으로 활동이 많아져 모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특히 경기도민, 네티즌, 경기헤드라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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