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9오산),이원욱(화성을) 상생 프로젝트 공동공약 발표해

  • 편집국
  • 등록 2016.03.23 12: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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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저수지 수질 개선과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꿈의 그린웨이, 친환경 오산천~한강 자전거길 조성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안민석(오산)ㆍ이원욱(화성을)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및 오산천~한강을 잇는 자전거 길 조성등 조성사업추진을 약속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한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 상생 프로젝트 공동 공약을 선보였다.우선,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과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다.

또, "기흥저수지와 오산천 등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복원, 자연친화적 쉼터로 조성하고 가족힐링 생테체험 캠핑장과 생태탐방로 등 꿈의 그린웨이 오산천~한강 자전거길 조성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통ㆍ교육ㆍ경제ㆍ문화ㆍ관광 등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ㆍ이원욱 예비후보는 “오산천 생태하천 및 자전거 길 조성 등 이번에 약속한 친환경 공동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말이 아닌 실천과 행동으로 이번 총선에서 비방 없는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로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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