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국민의당 최웅수 후보등록, 선거체제 돌입

  • 편집국
  • 등록 2016.03.25 0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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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오산지역패권정치를 이번엔 반드시 바꿔야

【경기헤드라인】경기도 오산시 국민의당 최웅수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이 시작된 24일 경기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최웅수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복지안전전문가 라는 오랜 경험으로 제6대 오산시의회에서 역대최다 민생입법발의 45개의 조례를 제개정을 하는등 그동안의 역량을 총동원해 오로지 지역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다 쏟아 붓겠다”고 총선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금 오산지역에선 12년을 이어온 지역패권정치를 이번엔 반드시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파다하다”면서 “바꾸자는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오산시민의 바램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최 후보는 자원봉사자를 시작으로 이란,이라크,파키스탄,인도네시아,일본후쿠시마 대지진 등 국,내외 구조활동을 통해 대통령국민포장,국무총리표장,오산시자원봉사대상등 수상, 지난6,4지방선거에서 최다득표를 득해 제6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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