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34명과 함께 청와대 및 경복궁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 학습은 역사, 문화, 정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청와대 홍보관,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 대통령이 일하는 곳을 둘러보며 미래 인재의 꿈을 키웠다.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기성)는 “아이들이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