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시정 당면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함께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총 23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이수련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상기 의원 외 외부 전문가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김동훈 의원과 정현미 의원, 김상수 의원이 나서 지역구 내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먼저, 김동훈 의원은 △창동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진접선 배차 간격의 실질적인 개선과 모든 입출고 열차의 남양주 구간 정차 요청 △치유와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학문화공원’과 ‘용암치유마을’을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민·관·학 연계를 통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추진에 대한 집행부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다음 질의자로 나선 정현미 의원은 △양정역세권 개발로 인해 존치구역으로 남게 된 자연부락의 공동화와 슬럼화 현상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및 지원 계획과 존치구역 고령 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대책 △다산2동의 교육·문화 인프라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한 초등학생 이용 가능 공공 학습 공간 확충 관련 단기적인 대책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끝으로 김상수 의원은 집행부와 운송업체 등 관계기관 간 상생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 별내면 대중교통 노선의 전면적 재검토와 마을 안쪽지역의 교통개선 이행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인 별내면 주민커뮤니티시설 건립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주광덕 시장이 4호선 진접 차량기지 준공에 따른 진접선 배차 개선 준비 방안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나머지 질문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의 실국소장이 순차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6일에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는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