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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사선에 선 인류 18] 목성적 지구와 탐사적 지하세계

기획특집으로 사선에 선 인류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길에 대한 안내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우리가 있는 곳은 대차막평지우주의 지하세계로 지상세계와의 거리는 대략 300억 광년이다. 지금의 우리는 여러 우주적 문제에 충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과거의 인류의 길에서 순탄치 않은 것들을 발견하는 것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거라 짐작을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위치에서 맞닥트린 외계적 세력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과정에서 적지 않은 피곤과 환경의 변화로 무지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변해야 하며, 앞으로 지구의 환경이 거대해지면 그 환경에 맞춰 우리가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지구는 서서히 커지고 있으며, 태양은 사멸된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렇다고 추운 겨울을 보내지는 않는다. 우리의 인류의 잠재적인 에너지로도 충분히 그것들을 이겨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태양이 없는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그보다 더 강한 우리 인류의 에너지인 온기가 그것을 대처할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인류는 앞으로 수만년간 지구에서 다시금 세력을 일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경계해야 할 것은 과거의 폐단과 병폐이다. 그것은 우리의 인류를 스스로 사슬을 묶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야 한다. 미래의 자손들의 또한 번영과 행복을 위해 우리는 다시금 일어서야 하고 또한 전혀 다른 세력과도 이겨나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 앞에 선 길이고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어느 정도는 그것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나 내적인 여러 가지 불안요소들을 풀어나가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지금의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바로 진화적 인류로서 다시금 일어서야하기 때문이다. 인류의 DAN는 아직 진화의 요소들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전자들은 과거의 걸어온 것들로 새로운 세계에 대해서 아직 감지를 하지 못하는 상태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살아오면서 다양한 요소들을 받아들이고 무서운 것을 떨쳐내야 하며, 여러 가지 신비한 현상들을 풀어가야 가능하다. 지금의 우리는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다양한 문명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배워가야 한다.

 

태초의 세력도 있으며 나중에 오랫동안 이어온 세력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인류의 역사로 본다면 절반은 전쟁기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곳의 지구는 오랜 세월 살아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거리를 달려온 무수히 많은 인류 집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대막평지우주 지하는 그나마 안전한 곳으로 탐사지대로 생각해야 하며, 지구에서 보다 번영을 찾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들을 새겨놓은 것도 충분히 감지했을 거라 본다. 그러한 환경에 여러 손들을 보자면 모두 특색 있고 다양한 종이라는 것을 보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전혀 다른 우주에서 살아온 것으로 우리는 이곳에 살고 있다고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다른 성질을 가졌지만 살고 있는 것은 인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한 것들을 지키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품으면, 해당 세력은 도태되고 만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태양계시절 은하계를 바라보노라면 아름답지만 모두 상상초월의 존재세력이라면 깜짝 놀랐을 거라 생각을 하게 된다. 나약한 세력으로서는 무섭고도 공포의 시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의 우리가 여기에서 사는 것과 문명 속에서 서로간의 약속으로 이겨내는 것은 그러한 공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인류의 의지라고 생각해야 하며, 그러한 것들을 무시하면 그 공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인지하기 바라는 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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