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 ‘팔달115-3구역(고등동 일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조합설립인가가 2월 20일 자로 결국 취소됐다. 수원 팔달115-3구역은 토지면적(국·공유지 제외) 100분의 50 이상의 토지등소유자 동의로 정비구역 해제가 신청됐다. 수원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정비구역을 해제했다. 정비구역이 해제되면 정비 계획으로 변경된 용도지역, 정비기반시설 등이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된다. 또 조합설립인가 취소 후 조합 사용 비용 신청하면 검증위원회 검증을 거쳐 조합 사용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향후 주민들이 원하면 재개발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예정구역은 유지할 것”이라며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 등을 검토해 주민들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윤국 포천시장이 18일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18일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2일 ㈜꽃샘식품을 시작으로 기업애로 청취를 위해 총 15개 기업을 방문했고,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기업 소재지 읍·면·동장, 지역개발팀장, 환경지도팀장 등 담당 팀장등이 함께 참석해 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방문 원스톱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기업에서 건의된 사항 중 농림지역 해제 요청은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진흥지역 보완 정비 추진계획 시달시 실태조사를 통해 정비토록 추진하고, 기업환경(기반시설 등) 개선 요청은 경기도에 기업 애로사항으로 건의해 기업의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자금지원 등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포천시 협약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미이엔씨 안두혁 대표는 “교통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통한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용정산업단지 내 ㈜한미이엔씨를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현장방
▲ 평택시는 19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2사단 내 정식 단체인 ‘독신자클럽과 장교부인회’대표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홍보 동영상 상영, 한미친선 교류협력사업 추진계획 소개 및 주한미군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시 역점사업을 설명했다.(사진제공=평택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19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2사단 내 정식 단체인 ‘독신자클럽과 장교부인회’대표 10여명과 간담회 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미 민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시 홍보 동영상 상영, 한미친선 교류협력사업 추진계획 소개 및 주한미군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시 역점사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주한미군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민간교류 협력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대한 미군측과 상호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박홍구 한미협력사업단장은 “한미 교류협력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천적 의지를 담고자‘한미 민간교류협력체’구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조례가 제정되면 이는 주한미군 및 가족들이 자치단체 사업의 파트너로서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시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2019 안양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로‘안양천 이야기’, 안양관내를 흐르는 안양천을 비롯한 6대 지천의 경관과 동․식물 생태는 물론, 가족 ‧ 친척 ‧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어떤 모습도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10월 한 달 동안으로 관내 소재 직장인이나 학생을 포함해 안양시민이면 누구도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민들은 10월까지 그간 촬영한 사진을 응모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시(하천관리과 안양천가꾸기팀)에 제출해야 한다. 디지털사진은 3,024×2,016픽셀이상(5MB이상) jpg 또는 jpeg파일로 응모해야 하며, 필름사진일 경우는 11×14 규격의 컬러 및 흑백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하기 위함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권장했다. 한편 시는 촬영기법, 표현성, 예술성, 적합성 등에 대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작품을 출품한 39명을 선정해 11월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함께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동장 고철웅)은 국가·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은선)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황사마스크, 치약·칫솔세트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고철웅 세류3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두루두루 살피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복화성지역화폐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와 업무 협약식 체결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곳곳에서 골목상권의 부흥과 순환경제로서의 극대화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역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특색에 맞춰 '행복화성지역화폐'를 발행한다. 화성시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원활한 유통을 위해 오는 4월 총 132억원 규모의 카드형 지역화폐 ‘행복화성지역화폐’를 도입하기로 하고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는 행복화성지역화폐의 발급, 유통에 따른 시스템 관리 및 운영,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가 발행하려는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청년배당 78억 4천만원, 산후조리비 31억 2천만원, 공직자 복지포인트 2억 5천만원 등 정책수당 112억원과 일반시민 등에 판매되는 일반발행 20억원으로 산정됐으며 일반발행분은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구매 시 6%의 추가 충전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4월 발행일부터 5월 말까지 10% 추가 충전 이벤트가 준비 돼 있다. 지역화폐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충전 이벤트 예산이 소진되기 전 4월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3월 6일까지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사업 착수보고회 모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도내 소외계층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평생학습을 지원할 운영기관 모집에 나선다. 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3월 6일까지 도내 평생교육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019년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은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년간 48개 기관을 지원해 누적 학습인원이 2만1,016명에 달한다. 올해 모집분야는 ‘평생학습 산들바람’과 ‘평생학습 새바람’ 2개 분야다. 선정된 기관은 800만 원에서 1,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내 평생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게 된다. 우선, ‘평생학습 산들바람’은 지난 3년간 진흥원에서 운영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기존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생학습 새바람’은 이 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해 신규 기관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진흥원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오는 2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 도내 대표적 청년농업인 단체인 경기도4-H연합회 제57대 회장으로 포천 출신인 김선도 회장이 취임했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도내 대표적 청년농업인 단체인 경기도4-H연합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김선도 회장이 취임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일 경기도4-H연합회 제 57대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과 함께 제19회 경기도 4-H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한 제57대 경기도4-H연합회 김선도 회장은 “4-H 발상지인 경기도에서 열린 취임식이기에 마음에 더욱 와닿는다”며 “과거 농촌 핵심인력육성의 모태였던 4-H운동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청년농업인 육성의 표준모델로 정착시키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선도 회장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 총학생회장, 포천시4-H연합회장,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이·취임식에 이어 연간 4-H활동 실적이 우수한 회원 및 지도교사를 선발하는 제19회 경기도 4-H대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또 도내 청년농업인들의 신규사업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회와 올해부터 시행되는 PLS 강화 관련 전문교육이 이어졌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
▲ 18일 곽상욱 오산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서울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지난 1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37개 지방정부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 확대를 요구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곽상욱 오산시장을 포함한 9인의 지방정부 대표가 낭독에 참여했다. ‘서울선언문’은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방자치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자치분권 개헌 논의를 요구하고 지방세 비율을 높이는 재정분권을 촉구함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선언을 통해 지방정부의 실질적 권한이 올라가고 이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37개의 지방정부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진정한 자치분권과 지방자치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2016년 설립됐다.
▲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회위원장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회운영위원장이 1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각 분야별로 정책 발굴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학회(학회장 송하성 교수)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이 공동 주관했다. 3선 의원인 이혜련 위원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기초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의회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혜련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 약속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보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애쓰다 보니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철모 화성시장이 18일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의회는 18일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서철모 화성시장은 “△행정의 패러다임의 변화, △시민의견수렴 시스템 마련 및 시정에 반영, △더불어 사는 행복한 화성시,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의 가치를 중요, △새로운 기반을 마련을 하겠다”며,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가 제8대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기둥을 세우고 77만 화성시 의정을 건설해 나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다른 이해관계와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의 의견이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주요업무계획 등 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 18일 화성시의회, 제180회 임시회에서_박연숙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의회는 18일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연숙 의원은 “화성시 국장급 간부공무원 16명중 100%가 남성이고, 과장급 115명 중 18명인 15.6%만 여성”이라며, “‘화성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의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도별 임용목표비율을 포함한 관리직 목표제 시행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 18일 화성시의회, 제180회 임시회에서 차순임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의회는 18일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차순임 도시건설위원장은 “화성시의 광활한 면적과 사통팔달 교통여건으로 인해 고속도로나 주요 도로 연결을 감안한 민자고속도로가 많이 생기고 있다.”며 “비싼 이용요금으로 인해 화성시 동부권 기흥동탄IC에서 남양까지 고속도로 요금이 3,800원에 달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차 의원은“민자고속도로를 통해 교통개선대책을 이어가고 있지만, 화성시민에 대한 배려는 없다.”며 “화성시는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사업을 중단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안산-인천 고속도로사업처럼 국가재정사업으로 전환 추진돼야 되며, 화성시민이 화성시 구간 내 민자고속도로 이용 시 이용료 감면 등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건의했다.
▲ 18일 화성시의회, 제180회 임시회가 열렸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18일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시정 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26일까지 처리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등 동의안 4건, ‘화성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 ‘2019년도 업무계획’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 15일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지난 15일 ‘(가칭)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희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은 그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지원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필요성이나 당위성을 논하기 보다는 오히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및 방안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주영 한국복지대학교 교수는 서울형 발달장애인교육센터의 특징과 문제점 및 한계를 지적하고,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정책의 방향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자들은 발달장애인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면, 무엇보다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