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화성(갑)지역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당으로 거듭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가 2020년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화성(갑) 지역위원회가 권리당원 및 시민과의 상호소통을 위한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고 ‘변화와 혁신, 시민중심’을 모토로 지역위원회 전면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당원중심 지역위원회로 재구성으로 권리당원 총회를 개최하고, 당원의 교육과 연수를 강화하게 된다.


이에 더불어 당원이 주인 되는 시스템으로 재편하기 위해 그간 운영하던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전면 수정 보완하고, 유투브 채널을 추가 개설키로 했다.


또한, 올바른 정치문화 정착과 성장을 위해 화성(갑) ‘시민정치학교’가 개설되며, 화성(갑) ‘민원의 날’을 만들어 정기적 시행을 준비한다.


이어 온오프라인 뉴스레터 제작을 통해 당원간의 보다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만들어지고, 조직의 재정비를 통해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화성(갑) 지역위원회로 거듭날 것을 전했다.


특히,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삼괴지역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서해선복선철도문제와 같은 지역의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해결해 나간다고 밝혔다.


끝으로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는 “농어민 기본소득제 추진을 위한 검토와, 화성(갑) 일자리추진위원회의 재가동 또한 김용 지역위원장과 그동안 연구를 이어오던 독일정치경제연구소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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