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장암동 소재 두성판넬이 백미 500kg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두성판넬은 매년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500kg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김무환 대표는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성판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백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이금순 회장은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사)기운차림봉사단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기운차림봉사단은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백반을 판매해‘천원식당’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민족 고유의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설립정신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또한 의정부와 안산, 군포지부를 비롯한 경기도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18개 지역에서 1천 원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호금 전달, 북한 어린이 돕기,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어디선가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후원자의 마음까지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별숲어린이집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별숲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뜻깊은 나눔이다. 기탁된 라면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승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경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별숲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협의체는 이번 나눔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는 흥행보따리 사업과 사랑의 안경나눔, 행복나눔 원스톱세탁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천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흥선동행정복지센터도 소외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시간호사회(회장 김진이)와 협력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취약 가정 치매 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불 전달은 치매안심센터와 의정부시간호사회가 치매 노인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치매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이 회장은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지역 기관과 함께 마련한 나눔이 치매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회자살예방포럼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는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관련 사업의 지속적 추진 성과가 확인됐다. 국회자살예방포럼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추진활동 5개 영역(조직, 예산, 인력, 사업, 자살률)을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는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자살 고위험군 치료 및 관리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자살유족 지원 등 자살예방 및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3년 연속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적 자살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마음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12월 9일 경기도와 경기지역암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역암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포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대회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암관리사업 관련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보건소는 국가폐암검진과 금연사업을 연계한 사업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보건소는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흡연율과 낮은 국가폐암검진 수검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연상담 참여자에게 폐암검진을 안내하고, 폐암검진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금연지원을 제공하는 상호 연계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운영했다. 또한, 검진기관, 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진 환경을 조성해 금연 참여율과 검진 수검률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참여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암 예방과 조기검진, 금연 환경 조성에 힘써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8만9천여 건(107억 원)의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송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하반기(7~12월) 세금이다.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연납 차량과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이미 1년치가 부과된 경차, 승합, 화물차량 등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모든 은행 자동 입출금기(CD‧ATM)에서 직접 납부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계좌 입금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납부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활용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신곡동 148-2(신곡고가사거리 인근)와 의정부동 145-3(파발교차로 인근) 등 2개소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약자 인식 카메라가 차량 접근 및 보행자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해, 발광 다이오드(LED) 융복합안내전광판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즉시 안내하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조달청 2025년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올해 4월 최종 선정됐다.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보행자 사고 위험도가 높은 2개소가 시범 설치 지점으로 확정됐으며, 내부 절차를 거쳐 9월부터 스마트 횡단보도 혁신제품을 설치했다. 총사업비 1억1천940만 원은 전액 조달청에서 지원하며, 2026년 3월까지 가동률(동작 정확도), 보행자‧차량 검지율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할 계획이다. 측정 결과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성과평가 자료로 활용돼, 시범사용 성공 여부 판단과 조달청 혁신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