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018 젊은 평택, 행복 일자리 채용행사장을 찾은 유병만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곧 복지다’라는 생각으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병만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평택발전의 시작”이라며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담당부서 상시 운영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 적정인재 연결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 구축 △창업을 위한 원스톱 종합 서비스 제공 △일자리 사업 계획 및 대상자 선발 등 지역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종 사업을 개발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한 경제적 사업이 아닌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중장년층과 어르신, 여성, 장애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분야별 전문 자문단 구성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정보센터 운영 및 재취업 지원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거점형 직장 어린이집 확충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 △취약계층 고용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민이 먼저인 청년, 여성, 어린이, 어르신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추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