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시의원 사무실 개소 자유한국당 필승 다짐

정미경 전 의원 "눈치 보지 않는 권력은 칼이 되어 돌아온다"

 

▲ 유재광 시의원이 자신의 사무실 개소와 관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자유한국당 유재광 시의원이 20일 오후 4시 수원 권선구 구운동 506-8 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유재광 의원은 오전6시면 일어나 관내 지역을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아보며 지역민원 해결사로 시민들에게 알려진 시 의원이다.

 

이날 유 의원은 “제가 남들보다 한 발짝 먼저 나가는 건 나름의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시의원의 정치가 민생과 직결되어 있다”며 “평범한 시민들이 일어나는 그 시간에 저도 일어나 지역민원을 듣고자 그 시간에 자전거를 탄다며, 또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저에게 이번에 출마의 기회를 주신 염상훈 위원장과과 한기택 지역위원장에게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일할 생각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이번 재선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지역민을 챙기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자유한국당 수원시장 후보인 정미경 전 의원이 참석해 정미경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경기도나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 눈치 보지 않는 권력은 칼이 되어 돌아옵니다"고 말했다.

 

▲ 선거사무실 개소식 후 케익 커팅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관계자들

 

한편, 자유한국당 시의원 개소식이었던 이날 수원지역의 자유한국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관내 기자들도 대거 참석하며 수원지역의 정치동향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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