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도시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6일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의 말씀이 수원의 미래가 됩니다”라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9월부터 88일간 진행된 ‘새빛만남’을 통해 수원시는 44개의 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468건의 건의와 제안을 제출했고, 그 중 88%의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됐다. 수원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수원새빛돌봄’, ‘새빛민원실’,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하우스’, ‘새빛톡톡’ 등이 있다. 특히 ‘수원새빛돌봄’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빛민원실’은 복잡한 민원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정책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수원시는 대한민국의 첨단과학연구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은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 기능을 집적하여 ‘K-실리콘밸리’로 성장할 계획이다. 수원 R&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과 최강욱 변호사,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김건희 여사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다고 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다시 빛날 경기교육’, ‘민생경제연구소’,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이 함께했다. 최강욱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의 학폭 무마 의혹은 학폭 위원의 공정성과 판단 구조 자체를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는 명백한 교육 농단이자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학폭 사안 처리 과정에서 처분 수위를 미리 정해놓고 점수를 끼워 맞췄다는 의혹과 외부 압력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정감사 과정에서 공개된 학폭위원회 관계자들의 회의 녹취는 ‘충격을 넘어 공포’였다”며 학폭위의 공정성을 상실한 결정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녀는 또한 “진실 규명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임태희 교육감을 ‘불의의 방조자’로 비난했다. 유 전 장관은 “임태희 교육감은 윤석열 정권 교육 농단의 핵심”이라며 “그는 출마가 아닌 사퇴와 수사를 받아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호남 이전’ 주장은 겉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국가 전략산업의 작동 원리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주장에 가깝다. 반도체는 공장만 세운다고 산업이 되는 분야가 아니다. 전력·용수·물류·인력·협력사·규제·R&D가 동시에 맞물려 돌아가야 비로소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 이 톱니바퀴를 한 번 흐트러뜨리면, ‘이전’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지연과 후퇴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아래에서는 “왜 이전 논리가 성립하기 어려운지”, “왜 용인이 유리한지”를 인프라·산업생태계·국가 신뢰·시간 비용 관점에서 꼼꼼히 짚어본다. 이전은 ‘정책 수정’이 아니라 ‘국가 신뢰의 붕괴’다 현재 용인 일대에서는 삼성의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의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대규모 클러스터 구축이 진행 중이며, 장기적으로 다수의 팹 구축 계획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자’는 이전론은 기업 입장에서 투자 의사결정의 전제인 입지, 인허가, 인프라 약속이 흔들리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몇십 년을 전제로 한 장기 투자가 필수적이다. 이 산업은 전력망과 용수, 공정 로드맵을 10~20년 단위로 설계하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선언했다.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도시혁신과 변화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안성시는 경제혁신, 에너지전환, 생활인구 확대, 통합돌봄, 기본사회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경제혁신 분야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안성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 지원 및 상생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현대차 배터리 연구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동신산단 조성, 문화·관광산업 육성, 지역화폐 활성화, 전통시장 육성 등을 통해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너지전환 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지산지소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공공부지 태양광 확대,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한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영농형 태양광 모델 확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30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술력과 혁신 역량으로 지역 경제를 지탱해온 경기도내 ‘강소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격려와 자신감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신보는 이러한 강소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폐업과 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생존 자체가 도전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 중에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 기업들을 발굴해 그들의 노력을 조명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매출 규모나 일시적인 성과보다는 기술 및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경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경기신보는 이를 수출형, 기술형, 혁신형, 소상공인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을 발굴했다. 예를 들어, 수출형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을, 기술형은 독자적인
지금 국민의힘이 선택해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서로를 깎아내리는 뺄셈의 정치가 아니라, 힘을 모으는 덧셈의 정치다. 외연을 확장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갈라진 모습이 아니라 연대와 협력의 정치를 시민들 앞에 보여주어야 한다. 그 변화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지역 정치에서 출발해야 한다. 국민의힘 군포시 당원협의회는 바로 그 지점에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새해를 맞아 하은호 군포시장, 최진학 당협위원장, 박상현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국민의힘 소속 군포시의회 이훈미 의원과 신경원 의원, 그리고 군포시 당원협의회 당직자들이 함께 2026년 병오년 새해 동 방문에 나섰다. 주민들과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리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가장 자주 들었던 말 중 하나는 “국민의힘은 잘 뭉치지 못한다”는 평가였다. 뼈아픈 지적이지만, 외면해서는 안 되는 현실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2026년은 달라져야 한다. 완전히 바뀐 모습으로, 지역 정치에서부터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한다. 풀뿌리 민주주의에서 지역 정치는 중앙 정치의 하위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중앙 정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세교3신도시 개발을 통해 경제자족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을 발판으로 오산을 인구 50만 자족시대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가는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세교3신도시는 131만 평의 부지에 3만 3천 호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는 오산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주요한 열쇠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이곳은 화성, 용인,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해 있어 경제적, 지리적 특성을 살린 도시 설계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점을 반영해 세교3신도시를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시설을 포함한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세교3신도시 개발이 오산의 미래 균형발전을 위한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27만 오산시민의 의견이 지구계획 첫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세교3신도시가 수도권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축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첨단 테크노밸리와 게임 콘텐츠 개발사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양원고등학교 교명이 학교명선정위원회(2025. 5. 16.) 심의 및'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개정을 거쳐‘신양고등학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양고등학교는 김포시 양촌읍 1256번지에 공사 진행 중인 일반고등학교로 총 37학급, 1,015명 규모이며, 김포 학군 내 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와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신양고등학교 신축 공사는 2024년 9월 25일 착공하여 2026년 2월 16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김포교육지원청 한혜주 교육장은“2026년 2월 중 공사를 준공하고, 편성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신양고등학교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향후 교직원 발령과 학생 배치를 포함한 개교 관련 절차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신양고등학교 신설로 관내 고등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최근 여당 측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정부가 국가전략사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경제의 핵심"이라며 "정부가 이 문제를 기업의 몫으로 돌리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9일 기흥ICT밸리에서 열린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최근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을 비판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클러스터 대상기업의 이전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기업 이전은 기업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지만, 이 시장은 “정부의 책임이 빠져 있다”며 “대통령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용인 반도체 산단의 지방 이전 주장은 국가 경제와 반도체 산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반도체 제조의 특성상, 공정 오류 해결과 장비 유지보수를 위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야 한다”며 “용인 반도체 산단은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발표한 곳으로, 정부의 전력, 용수, 도로 등의 인프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미국 텍사스주의 사례를 언급하며 “삼성전자가 테일러시에 반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025년 12월 31일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열린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제야 콘서트'에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오문섭·이용운·이은진·이해남 의원이 참석했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예술의전당 건립 과정과 시설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6년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LH 관계자에 대한 시장상 및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이후 뮤지컬 배우 최정원·에녹 등이 출연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1ܨ부로 나뉘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로비에서는 새해 소망카드 작성과 SNS 회원 가입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자정에 맞춰 송년제야행사 생중계와 카운트다운, 타종 세리머니가 상영되며 개관의 밤을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배정수 의장은 “한 해의 끝과 새해의 문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