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의원이 예고했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예정됐던 기자회견은 취소됐지만, 이 의원은 브리핑룸에 모인 기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기자회견을 취소했는데 기자들이 많이 와 있어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 하나도 권력에 무서운 것들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날 기자회견은 같은 당 소속인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의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이 의원이 사태를 촉구하기 위해 예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성희롱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당사자분께 깊은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며 “더 이상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께서는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시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예정된 기자회견이 취소되면서, 이 의원이 어떤 압박을 받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입장문에서 “여성이라고, 어리다고,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문구는 이 의원이 심한 압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누가 이 의원에게 압박을 가했는지, 어느 선까지 압박이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언론은 이 의원이 기자회견 취소 직후 눈물을 보였다고 전했지만, 이 의원은 말을 아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정의를 외치는 이들에게 종종 찾아오는 어려움이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처받는 사람이 가까운 사람이라면 진실을 말하기는 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다. 이 의원은 “위원장직 유지를 위해 조례를 발의했던 전 대표께서도 이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책임 있는 태도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맡고 있는 청년수석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사태는 이 의원의 입장처럼, 권력에 의한 압박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그 압박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며, 양심 있는 자들의 소신 고백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정의 사회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 의원의 용기 있는 발언이 그 길을 밝히는 작은 불빛이 되길 기대해 본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생교육은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하며,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수원특례시 정선 평생교육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의 평생교육과는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외국어 교육, 직업 교육 등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수원특례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장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그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생교육은 단순한 학습 정보 제공을 넘어, 삶 속에서 배움이 가져오는 변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는 평생교육과 정선과장을 만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에서 하는일과 수원시가 지향하는 평생학습도시의 비전은 무엇인가 대해 설명 해주세요. 수원특례시는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평생학습과 청소년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는 이를 위해 시민참여교육, 직업능력 향상, 디지털·미디어,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과 학습동아리 활동지원 등을 통해 수원형 평생학습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159개 평생학습 기관과 협력하여 약 7,000개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근거리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강사를 양성해 직접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교육환경 지원 분야에서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수원시장학재단 운영 지원, 학교 및 유아 교육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도시 청개구리 스펙’이라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특례시가 지향하는 평생학습도시의 비전은 ‘배움으로 행복하고 나눔으로 빛나는 평생학습도시 수원’이다. 이 비전은 배움이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나눔에도 기여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교육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며,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교육브랜드 구축 운영, 청개구리 연못 운영지원 및 청개구리 다문화 학교 운영지원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수원특례시는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을 통해 전국 유일무이한 교육공동체 모델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부모를 단순한 교육 수혜자가 아닌 교육의 주체로 세우고, 학생·학부모·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며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은 학교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열린 공간을 조성,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현재 수원특례시에는 7개의 청개구리 연못과 1개의 청개구리 마을이 운영 중이며, 각 연못마다 10명 내외의 학부모지원단과 청소년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공간 운영은 물론,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이러한 청개구리 연못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설 설치와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는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실무적인 지원을 맡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또한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개구리 다문화학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9개 학교를 선정, 한국어 교실, 심리상담, 다문화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이처럼 교육공동체를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평생학습운영에 청년프로그램과 중·장년층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나요? 수원특례시 평생학습관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의 참여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층의 유입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청년층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MZ세대 인생 첫 부동산 바로알기 교육’이 있다. 이는 청년들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올바른 부동산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다. 또한, 장애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 지식을 배우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어깨동무 경제교실’이 운영 중이다. 여름방학 특강으로는 ‘AI 앱 제작과 모듈형 로봇 원격 제어 교육’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에게 최신 기술을 배우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건강, 인문학, 재취업, 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신중년을 위한 ‘월담’, ‘멘탈코칭’, ‘혈자리로 건강 찾기’, ‘시니어 안심 디지털 금융 한걸음’ 등은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건강한 노후 대비, 인문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동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어르신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활 문해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이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중·장년층이 현대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이와 같은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청년과 중·장년층 각각의 삶의 단계에 적합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강화까지 함께 도모하고 있다. ▶ 평생교육과만의 특징적인 정책 방향이나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수원특례시는 ‘수원특례형 교육도시 구현’을 목표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원 시민 모두가 학습과 성장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인 계획이다. 수원특례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은 3대 목표와 4대 전략을 기반으로 하며,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다섯 가지 핵심 가치는 모든 시민의 학습권 보장, 시민 주도형 학습문화 조성,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구축, 디지털 포용과 접근성 강화, 그리고 사회적 약자 배려를 포함한다. 이러한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수원특례시는 오는 7월 ‘평생학습 통합 네트워크 강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수원시 내 159개의 평생학습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올해 평생학습기관에서 운영될 7,000여 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82만 명 이상의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한 데이터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수원특례시는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프로그램을 방지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분담하고,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차별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수원특례시의 평생학습 정책은 시민 주도형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 포용을 강화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평등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교육청, 대학, 민간기관 등과의 협업 사례나 네트워크 구축 현황은 어떤가요? 수원특례시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단순히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 전반에 학습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수원특례시의 지역적 특성과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브랜드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대내적으로는 평생교육협의회, 평생교육실무협의회, 평생학습통합네트워크회의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글로벌평생학습도시네트워크 등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수원특례시는 지역사회의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대학과의 협업 사례로는 2024년 성균관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로봇원격제어교육과 드론 시뮬레이션 등 수원시민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일공고, 삼일고, 한봄고 등과 수원특례시, 교육청, 대학, 기업 간 협약을 맺어 협약형 특성화고의 협업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어 2024년에는 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수원특례시 평생학습관과 강좌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관내 비영리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원특례시는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이러한 다양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원시는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수원특례시는 평생교육과의 운영 방식에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특징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는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환경 지원과 평생학습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수원 특례형 모델을 통해 시민 개개인의 성장과 공동체적 학습 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공교육의 보완을 넘어 교육이 일상이고 권리임을 강조하며, 모두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수단으로서의 ‘수원형 교육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 차별화된 정책 중 하나는 ‘주민자치형 동 평생학습센터’의 운영이다. 이 모델은 학습의 주체를 행정기관에서 시민으로 전환하고, 주민과 평생학습이 상생 협력하는 지역 평생학습을 구축하고자 한다. 수원특례시 전역이 평생학습이 이루어지는 도시로 조성되며, 생활밀착형 학습이 실현되는 구조는 시민 참여와 자율성을 높이는 주민 주도 학습 행정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독창적인 교육 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도 수원특례시의 자랑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 참여, 경험을 통해 삶의 역량을 키우는 체험형 학습 모델로, 청개구리 교실, 연못, 진로체험, 이야기, 기자단 등 다섯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교육 생태계 속에서 청소년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사업은 수원시의 교육 혁신을 상징한다. 이러한 점들은 수원특례시를 타 지자체와 차별화시키는 핵심 요소이며, 수원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이다. 수원특례시는 평생학습과 청소년 교육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민 자치와 참여를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나 방향성과 중장기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수원특례시는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배움으로 행복하고 나눔으로 빛나는 평생학습도시’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연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적 강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는 시민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해 중장기 목표를 세 가지 방향으로 설정했다. 첫 번째는 평생학습 추진체계의 고도화다. 동-권역-평생학습관을 아우르는 연계 협력 체계를 조성하고,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한 평생 학습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수원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이다. 다양한 학습 요구를 반영한 정책 수행과 수원특례시 평생학습의 실태와 현황을 파악하고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학습을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수원시만의 평생학습 성과관리 방안을 제시하여 장기적으로 성과 기반 평생학습 발전의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 세 번째는 전 생애 주기를 고려한 평생학습 지원체계 구축이다. 학부모부터 청년, 신중년,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각 생애 단계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접근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중장기 방향성을 기반으로, 수원특례시는 단기적인 프로그램 공급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 전반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어떻게 알리고 싶으신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그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수원특례시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은 단순한 학습 정보 제공을 넘어, 삶 속에서 배움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수원특례시는 모든 시민이 나이, 직업, 환경에 관계없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힘을 평생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 계발을 넘어 가족, 이웃,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지역 공동체의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나은 일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는 친근하고 공감 가는 방식으로 평생교육의 가치를 알리겠습니다. 또한, 수원특례시는 2024년부터 평생학습관을 직영으로 전환 평생학습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그간 추진해온 평생학습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대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또,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동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시민 주도의 시민기획단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SNS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과 시민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습 이후에는 지역사회 봉사와 커뮤니티 활동을 연계하며,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과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이 곧 일상이고 삶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2차 모집을 통해 47개 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첫 모집 당시 50개 사 선발에 105개 사가 신청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나 2차 추가 모집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모집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노동시간 단축 정책실험의 대표성과 데이터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2차 모집에는 총 54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그중 47개 사가 주4.5일제 시범기업으로 선정됐다. 규모별 선정 현황은 ▲10인 이상~30인 미만 25개 사 ▲30인 이상~100인 미만 19개 사 ▲100인 이상 3개 사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 ▲도/소매업 12개 ▲서비스업 9개 ▲정보통신업 3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업이 노사 간 자율합의를 통해 임금 축소 없이 노동시간을 줄임으로써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의 임금보전 장려금이 제공된다. 또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공정 컨설팅, 근태 관리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새 정부가 ‘주4.5일제 도입’을 공약한 만큼, 경기도의 이번 시범사업은 제도 확산의 마중물이자 실효성을 검증하는 핵심 무대가 될 전망이다. 최홍규 경기도 노동국장은 “2차 모집에 보여준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노동자의 워라밸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한 산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4.5일제 성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집·선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제9대 후반기 1주년을 맞아 의정 활동공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시민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시민과 함께 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의정 활동공유회는 식전 기념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배정수 의장의 모두발언, 각 상임위원장의 의정 성과보고, 그리고 시민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배정수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년간 의회는 총 9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안건들을 심사하고 의결해왔다”며, “268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지방의회 본연의 의결 및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추진한 주요 안건 처리 현황과 향후 계획이 소개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특별휴가와 출산 휴가 확대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화성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을 제정해 인공지능 정책의 개발 및 윤리적 사용을 규정, 화성시가 인공지능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화성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문화복지위원회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향유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조례로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화성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통해 화성시를 사람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배정수 의장은 향후 의정 방향에 대해 “특례시다운 의회 실현을 위해 제도적 지위에 걸맞는 정책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입법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 전개를 위해 시민의 삶터에서 직접 문제를 듣고, 구체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의정 활동공유회는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경기지역화폐로 받는다면 기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7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경기지역화폐 사용처를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사용처와 동일하게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정책으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도 주요 지급 수단 중 하나이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되는 소비쿠폰의 경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경기도는 자체 기준에 따라 연 매출 12억 원 초과 사업장과 대규모점포 내 개별점포에서는 지역화폐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동일 지역에서도 지급수단에 따라 사용 가능 업소가 달라지는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지역화폐 사용처 기준을 행안부와 동일하게 한시적으로 완화함으로써, 도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적을 실현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7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과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내 개별 임대·분양 점포(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경우에도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쿠폰 유통 채널이 넓어지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소비쿠폰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사용처 확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한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 경기지역화폐는 해당되지 않는다. 또 행안부 기준에 따라 소비쿠폰 사용이 금지되는 유흥․사행업, 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도 이번 경기지역화폐 사용 제한 완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정두석 경제실장은 “이번 조치는 도민들의 소비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매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신속한 대응”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민생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사업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는 10일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 심의를 거쳐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총 사업비 2조 6,710억 원을 들여 김포 장기에서 인천 검단·계양, 부천 대장을 거쳐 서울 청량리역까지 총 49km(신설 21km, 기존 GTX-B 공용 28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천종합운동장역부터는 GTX-B 노선과 선로를 함께 이용해 서울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경기도가 민선8기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GTX-D 등 수도권 서부 교통망 강화의 핵심 축으로 인식하고, 예타 조기 마무리를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도는 지난 6월 개최된 기획재정부 사회기반시설(SOC)분과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을 강력하게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전략으로 사업을 뒷받침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부천시, 김포시 등 인근 지자체들과도 긴밀히 공조하며, 공동 대응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대의 당위성을 설득해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단순한 철도사업이 아니라 수도권 서북부 도민들의 삶을 바꾸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예타 통과는 경기도가 끝까지 밀어붙인 결과이며, 후속 절차 또한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착공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나아가 수도권 서부지역이 더 이상 교통 소외지역이 아닌, 수도권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균형발전과 교통난 해소 등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GTX 플러스’ 개념을 도입하고, 수도권 전역의 균형발전형 광역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민선8기 김동연 지사의 핵심공약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을 포함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9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방비 매칭 부담을 경기도가 전액 또는 절반 이상 분담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이번 건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 도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이 시군의 과도한 재정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정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상위 10% 15만 원 △일반국민 25만 원 △한부모·차상위 가정 40만 원 △기초수급자 50만 원의 소비 인센티브를 1인당 1~2차에 걸쳐 제공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발표했다. 총 사업비는 13조9천억 원이며, 이 중 1조7천억 원은 지방비로 매칭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와 시군 간 구체적인 분담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다. 협의회는 이번 공동건의문을 통해 경기도가 시군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해 지방비 부담분 전체를 도에서 우선 부담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불가피하게 전액 부담이 어려울 경우에도 최소한 50% 이상을 경기도가 분담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소비쿠폰의 지급 및 운영을 실질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시군의 행정적 업무 부담도 고려해 재정부담이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요청했다. 주광덕 협의회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유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책인 만큼, 시군이 과도한 재정 부담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적정한 분담 구조가 마련돼야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협의회는 도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공동의 정책 추진에 있어 시군의 입장을 반영하고, 경기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서울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특례시의 권한을 확대하고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도 동행해 이해식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위원장 및 행정안전부 관계자들과 특례시의 행정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10만 명의 용인특례시는 광역시 수준의 행정 수요를 감당하고 있지만, 특례시라는 법적 지위를 갖지 못하고 있으며 부여된 행정권한도 제한적”이라며,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충실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국회가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특례시에 특별자치도와 같은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국회에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을 제출했으며, 국회의원들이 유사한 법안을 발의했다”며 “국회가 이 법안들을 병합심의해 특례시가 보다 포괄적인 행정권한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적 지원의 필요성도 언급하며, 특례시에 대한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47%에서 67%로, 도세 징수교부금을 3%에서 10%로 상향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해식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위원장은 특례시의 입장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됐다며, 건의된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국회 등과 협력해 특례시 권한 확보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가 ‘글로벌 문화 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비전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제2예술의전당과 ‘K-팝 아레나’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5천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광명시가 향후 100년을 내다보며 ‘글로벌 문화 수도’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K-팝 아레나와 같은 문화복합시설을 유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는 3기 신도시 개발이라는 큰 변화를 통해 자족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해 ‘글로벌 문화 수도’ 비전에 부합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KTX광명역과 도심공항터미널을 비롯한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출 예정으로,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람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팝 아레나’ 유치를 통해 광명시는 관광, 소비,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업 투자 유치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광명시는 올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규모를 당초 목표의 4배인 5천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박 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지역 골목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한 “이재명 정부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회복에 나선 만큼, 지방정부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광명사랑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광명3.0 시민주권시대’를 선언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광명의 경쟁력은 시민이 주권자로서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의 참여와 연대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자치분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6대 지속가능 정책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실현할 것”이라며 광명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청년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황대호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황대호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수석대변인과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으로서 청년 정치인들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했다며, 이번 출마를 통해 청년 정치인들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전국의 청년 지방의원님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출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각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빛나는 청년 의원님들을 보며, 이들의 헌신과 성과를 알리고 지원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정치인들이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자산임을 확신하며, 청년 지방의원과 청년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최근 스웨덴의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에 참가한 경험을 언급하며, 청년 정치인이 사회의 중심에 있는 스웨덴의 정치 문화를 부러워했다. 그는 ”정치가 일상이 되고 삶이 되는 환경에서 청년 정치인이 중심이 되는 것이 시대의 요구이자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특히, 황대호 의원은 출마와 함께 청년 지방의원 지원단 신설, 청년 지방의원 성과발표대회 개최, 전국 청년 지방의원 네트워크 구축,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청년 지방의원 국정홍보단 신설 등 네 가지 성과를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청년 정치인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목소리를 당원과 시민에게 당당히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출마 선언을 하며 황 의원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그는 ”큰 호랑이 황대호, 겸손한 자세로 제대로 일할 자신이 있다“며, ”청년 지방의원님들의 대변인으로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대호 의원의 출마 선언은 청년 정치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정치인들이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그의 비전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